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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케냐 키수무 도시 목회자 세미나 열려
출처
만민뉴스 제418호 PDF
날짜
2010년 2월 21일 일요일
조회수: 7757
케냐 나이로비 만민성결교회 담임 정명호 목사는 키수무 만민교회 밀턴 목사의 요청으로 1월 26, 27일 이틀간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했다.

첫째 날은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권능 사역과 창조의 섭리에 대해, 둘째 날은 구약 성경 '욥기'를 주제로 강의했다. 첫째 날 강의를 듣고 지교회에 가입한 총회장 포에비 목사는 정 목사에게 "3월 초에 다시 한 번 키수무의 모든 만민 지교회와 협력교회 목회자들을 위해 세미나를 열어달라"며 자신의 땅 4에이커(사방 252m✕252m)를 기증해 만민선교센터를 건립하고 싶다고 했다.

이 밖에 키수무 지역 목회자 회장 제파니아 목사는 "성경을 안다고 생각했는데 정명호 목사의 욥기 강해를 듣고 나니 처음부터 성경을 다시 공부해야겠다"며 소감을 밝히고 협력 교회로 가입했다. 이 세미나를 통해 22개 지교회와 17개의 협력교회가 탄생했다.

뉴스정명호 목사(좌)가 권능의 손수건으로 포에비 총회장을 위해 기도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