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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단신] 케냐 옹가타 롱가이 지역 손수건집회, 이재록 목사 번역서적 출판·유통 활기, 교회 성물 처리 지침 마련
출처
만민뉴스 제422호 PDF
날짜
2010년 3월 21일 일요일
조회수: 8801
케냐 옹가타 롱가이 지역 손수건집회

케냐 옹가타 롱가이 지역 손수건집회가 나이로비만민성결교회 정명호 목사를 강사로 지난 2월 27일부터 이틀간 열렸다. 연인원 약 7천 명이참석한 가운데, 정 목사는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 '깊은 곳에 그물을 던져라'는 말씀을 전했다. 수많은 사람이 주님을 영접했으며, 환자를 위해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해 줄 때, 실명된 이들이 보고, 귀머거리가 듣고, 태어날 때부터 벙어리였던 이가 말을 했다.

이재록 목사 번역서적 출판·유통 활기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다국어 번역서적 출판 및 유통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재록 목사 자서전 『나의 삶 나의 신앙Ⅰ』 우크라이나어 판이 지난 10일 우크라이나 바루흐 출판사에서 출판됐다. 또한 지난 10일부터는 아랍에미리트의 기독교서점인 ECCAD에서는 이 목사의 다국어 번역서적 판매를 시작했다. 말레이시아 만민출판사에서는 이 목사의 『하나님의 법도』 영어판을 곧 발간할 예정이다.

교회 성물 처리 지침 마련

우리 교회에서는 지난 3월 14일 교회 성물 및 성전에서 사용한 각종 기물을 처리하는 지침을 마련했다. 하나님 성물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인 것이기 때문에 개인이 쓰레기처럼 버리거나 사사로이 사용해서는 안 되며 삼가 주의해야 하기 때문이다.

성찬기 같은 예배용 집기류, 십자가, 커튼, 방석 등 단에 쓰인 것들과 성경, 기도받은 손수건, 당회장님 신앙서적과 사진, 주보, 교회 카렌다, 현수막 등은 반드시 교회 지정 수집장에 모아 소각, 매각 및 매장, 폐기처리해야 한다. 또한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은 주인이 소천했을 때 함께 묻어 주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무국(02)818-7251, 016-245-0175)으로 문의 바란다.

뉴스 [PHOTO] 지난 3월 8일 오전 8시 45분부터 약 30분간 우리 교회 상공에 선명한 무지개가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