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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네팔 지방 목회자 ''십자가의 도'' 세미나 및 손수건 집회
출처
만민뉴스 제422호 PDF
날짜
2010년 3월 21일 일요일
조회수: 8248
뉴스 뉴스지난 4일, 람중 지역 손수건 집회에서 설교하는 이혜천 목사(사진 왼쪽)와 설교를 들으며 즐거워하는 참석자들. 이날 집회에서 많은 사람이 치유의 하나님을 만났다.

네팔 지방 목회자 '십자가의 도' 세미나 및 손수건 집회가 지난 3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렸다. 우리 교회 네팔 지교회 대표이자 임마누엘 침례교회 담임 사이몬 구릉 목사와 네팔만민선교센터 담임 이혜천 목사가 세미나를 인도했다.

특히, 3월 4일 이혜천 목사가 인도한 람중 지역 손수건 집회에서는 뜨거운 성령의 역사가 나타났다. 이 목사는 '창조주 하나님' 과 '예수 그리스도' 에 대해 설교한 뒤, 참석자들이 주님을 영접하고 성령을 받도록 했다. 무표정하던 참석자들이 말씀을 듣자 '아멘'과 박수로 화답했고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는 이들도 있었다.

이어 이 목사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하자, 메크라스 비스오칼마(남, 70세)는 화상으로 인한 통증을, 부드 마야 쉬레스타(여, 44세)는 12년 된 온몸 가려움증을 치료받았다. 또한 고팔 수누왈(남, 40세)은 10년 동안 올릴 수 없던 팔을 들 수 있게 되었으며, 찬드라 바둘 비스오카마(남, 46세)는 악한 영으로부터 놓임받았다고 간증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