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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카자흐스탄에 ''복음의 새벽''을 열다 - 카자흐스탄 5개 지역 손수건 집회 개최
출처
만민뉴스 제423호 PDF
날짜
2010년 3월 28일 일요일
조회수: 7684
뉴스지난 3월 12일부터 20일까지 카자흐스탄 5개 지역에서 권능의 손수건 집회가 열렸다. 많은 사람이 성결 복음과 권능의 역사를 사모하고 있었고 방송과 책자를 통한 선교의 중요성을 실감했다고 선교팀은 전했다. (사진은 지난 15일 카라간다 손수건 집회 준비찬양)

뉴스 다니엘 로젠 목사(왼쪽)가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해 주고 있다.

"카자흐스탄 사람들은 이스라엘 연합성회 감동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20일, 카자흐스탄 선교팀이 8박 9일간 카자흐스탄 5개 지역 손수건 집회를 마치고 입국하며 말했다.

이번 손수건 집회는 작년 9월 예루살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9 이재록 목사 초청 이스라엘 연합성회'에 참석해 권능을 체험한 사람들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선교팀은 알마티, 카라간다, 카즐오르다, 아랄스크, 바이카누르 지역에서 손수건 집회 및 세례식을 가졌다. 만민 사역을 소개한 후,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권능 사역이 담긴 '권능' 비디오를 상영했다. 이어 다니엘 로젠 목사가 말씀을 증거한 뒤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해 줄 때 들리지 않던 귀가 들리는 등 많은 사람이 치유되고 영적인 문제를 해결받았다.

다니엘 로젠 목사는 '2009 이스라엘 연합성회'를 주최한 크리스탈포럼(이스라엘 목회자 협의회)의 대표로 이재록 목사의 이스라엘 선교 사역을 통해 영적인 힘을 받은 뒤, 이 목사에게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을 가지고 집회를 인도하며 성결 복음과 권능의 사역을 알리고 있다.

선교팀은 이번 출장을 통해 이스라엘 성회의 영향력을 재확인했다. '2009 이스라엘 연합성회'에 참석하기 위해 카자흐스탄에서 왔던 알마티 '영의 길 교회' 담임 로자 목사와 성도 10여 명은 아직도 성회의 감동을 잊지 못한다고 입을 모았다. 그들은 성회 시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허리디스크, 청력, 소아마비 등을 치료받았으며, 성회를 기점으로 자신들의 삶이 변화해 많은 축복을 받고 있다고 간증했다. 또한 많은 사람이 이 목사의 러시아어 번역 신앙서적을 읽고 있었으며, 가는 곳마다 책자 요청이 쇄도했다.

성결 복음에 대한 사모함도 뜨거웠다. 많은 사람이 우리 교회 인터넷 사이트(www.manmin.org/russian)를 통해 이 목사의 설교를 듣고, TBN러시아 방송을 통해 현지 시각 새벽 3시 30분에 이 목사의 설교를 시청하고 있었다. 이들은 방송을 통해 말씀을 영적으로 깨달았을 뿐 아니라, 치유의 역사를 체험하고 있다며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번 선교 출장을 통해 카자흐스탄의 5개 교회가 지교회로 가입했으며, 많은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했다.

뉴스 ■ 카자흐스탄: 중앙 아시아의 북부에 위치한 나라로 국토 면적이 세계에서 9번째로 크다. 수도는 아스타나(Astana), 언어는 카자흐어, 러시아어를 사용한다.
인구는 약 1534만 명(2008년 기준)이며, 이슬람교 47%, 러시아정교 44%, 개신교는 2%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