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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출판, 전자출판으로 멈추지 않는 문서선교 - 2010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하는 ''우림북'' 부스 소개
출처
만민뉴스 제429호 PDF
날짜
2010년 5월 9일 일요일
조회수: 8504
뉴스 2010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하는 우림북 부스(A홀, G40), 중앙에는 '2009 이재록 목사 초청 이스라엘 연합성회' 현장을 생생히 전하는 화보로 디자인했으며, 방문객들은 터치스크린을 통해 이재록 목사의 e-book(전자책)을 읽을 수 있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2010 서울국제도서전'이 5월 12일(수)부터 닷새 동안 '책과 통하는 미래, 미래와 통하는 책'을 주제로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1만 4천 733미터 규모의 전시장은 국내관과 국제관, 북아트관, 저작권센터, 특별전, 행사공간으로 구성되며, 660여 개의 국내외 출판사가 참여한다.

우리 교회는 개척 초기부터 문서선교의 중요성을 깨닫고 온누리에 참 빛을 비추고자 '우림'이라는 이름으로 기독교서적을 발간하는 등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써왔다. 2004년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 도서전'에 참가하여 다국어 출판에 대한 비전을 갖고 빛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땅끝까지 전하기 위해 노력했다.

우림북은 2010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하여 2000년 이후 해외선교에 주력하며 전 세계 수많은 영혼들을 빛 가운데로 인도한 이재록 목사의 저서 60종과 다국어 번역 도서 102종, 그리고 e-booK 82종을 전시 홍보한다.

우림북 부스는 코엑스 A홀 G40에 위치해 있으며,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통역요원을 배치하여 이재록 목사 저서 홍보뿐만 아니라 해외 출판사와 번역, 출판, 유통 계약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 특별히 부스 방문객을 위해 e-book(전자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터치 스크린을 설치했으며 이벤트도 준비했다.

1987년 4월 17일 발간된 이재록 목사 간증수기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를 시작으로 『십자가의 도』, 『천국』, 『지옥』, 『믿음의 분량』, 『영혼육』, 『깨어라 이스라엘』 등 약 60여 종에 달하는 한국어 책자를 발간한 우림북은 해외 성도들의 요청으로 유엔 공용어인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불어, 아랍어 외에도 일어, 독어, 인도네시아어, 힌디어, 히브리어 등 44개 외국어로 번역, 출판하고 있다.

이미 미국, 캐나다, 이태리, 대만, 인도네시아, 우크라이나, 이집트, 인도, 태국 등 해외 20개 출판사를 통해 전 세계 곳곳에서 출판, 유통하였으며 수년 전부터는 전자출판에 관심을 갖고 e-book 발간을 활발히 이루고 있다.

우림북은 미국 복음주의 출판협회(ECPA), 미국 기독 서적 판매인 협회(CBA), 대한 출판문화협회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우림'은 구약시대에 대제사장이 하나님 뜻을 묻기 위해 사용한 판결흉패이며, 히브리어로 '빛'이라는 의미가 있다(출 28:30). 빛은 곧 하나님 말씀이며 생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