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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많은 치료 역사로 영광돌린 몽골만민교회 손수건 집회
출처
만민뉴스 제430호 PDF
날짜
2010년 5월 16일 일요일
조회수: 8063
지난 5월 2일, 몽골만민교회가 창립 7주년을 맞아 우리 교회 부목사인 주현권 목사를 초청해 기념예배를 드리고 손수건 집회를 가졌다. 몽골만민교회 담임 밭저릭 푸릎 선교사의 사회와 통역으로 진행된 1부 기념예배에서 주 목사는 빌립보서 2장을 본문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는 말씀으로 설교했다.

2부 축하 행사에는 예능위원회 소속 주성결 자매의 특송을 비롯한 몽골 전통춤 공연과 여선교회의 특송, 워십 댄스 등 현지인 성도들의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전날인 5월 1일과 2일 이틀간 열린 손수건 집회에서는 주 목사가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해 줄 때, 피부질환, 온몸 통증, B형간염, 교통사고 후유증을 치료받고 시력이 회복되는 등 많은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한편, 주 목사는 4월 29일부터 5박 6일간의 방문 일정 중 일꾼 교육과 성도 가정 8곳을 심방하여 영적인 충만함을 더해 주었다.

뉴스강사 주현권 목사(오른쪽)가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