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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특집] 검은 대륙 아프리카를 가다 - 마사이 지역에도 뜨거운 성령의 바람이 불고
출처
날짜
2005년 7월 4일 월요일
조회수: 3950
2004년 4월 29일, 30일 마사이 종족이 살아가고 있는 카렌다렌 만민교회에서 정명호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집회를 하였는데 큰 권능의 역사가 나타났다. 주변 마을에서 수백 명이 참석하였던 이 집회에 하나님께서 대부분 치료해 주셨으며 그 결과 주변 5개 지역 목회자들이 찾아와 만민 지교회로 가입하겠다는 요청을 하였다. 현재 마사이 지역에 8개 만민 지교회가 있다.

뉴스뉴스 뉴스 뉴스1. 카렌다렌 마사이 만민교회 집회
2, 3, 4. 마사이 부족이 모인 집회에서 수백 명이 치료받았다


뉴스마사이 마을이 말씀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여호수아 목사 (마사이 지역 카자도 만민교회)


저는 89년부터 예수님을 영접하고 신앙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01년, 하나님께서 저에게 환상을 보여 주셨는데 제가 많은 군중들에게 설교하며 은혜를 끼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주의 종으로 부르신다는 것을 깨닫고 2002년, 제가 살고 있는 카자도에서 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카자도 지역에서 나이로비까지는 버스로 약 2시간 소요됩니다. 저는 2년 전에 정명호 목사님을 알게 되면서 영적인 가르침을 통해 많은 축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04년, 정명호 목사님께서 제가 개척하고 있던 교회에 오셔서 집회를 인도해 주셨는데 목사님 기도를 통해 수십 명이 치료를 체험하였습니다. 2005년 1월에도 목사님께서 집회 인도차 제가 섬기고 있는 교회를 방문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 기념식수를 해 주셨는데 집회가 끝난 후, 땅 주인이 저에게 교회를 지으라고 무상으로 넓은 토지를 기증해 주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집회를 통하여 생명이 넘치는 메시지에 감동을 받고 믿음을 갖게 된 성도들은 스스로 성결된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교회에 봉사하는 사람도 생겨났지요. 저는 목사님께 가르침받은 대로 십자가의 도와 구원과 성령의 역사와 성결에 대하여 가르쳤습니다. 그러면서 50명 출석했던 교인이 80명으로 부흥하였습니다.
정명호 목사님의 집회를 통해 많은 성도들이 치료를 받고 문제가 해결되는 체험을 하였기에 교회가 부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통적으로 마사이 종족은 한 남자가 부인을 여러 명씩 거느리고 사는 것이 예사인데 지금은 정명호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조금씩 변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1부 1처제로 의식이 바뀌어 가고 있지요. 만민 지교회가 된 후 영육 간에 많은 축복을 받고 있음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뉴스 뉴스 뉴스1. 카자도 만민교회
2. 지팡이를 선물받은 정명호 목사
3. 기념식수

뉴스 뉴스1, 2. 카자도 만민교회 집회. 생명의 말씀과 기도를 통해 마사이 종족 마을이 차츰 변화되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