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제목
페루 리마에 뜨거운 성령의 불이 임하다 - 이복님 원장 페루만민교회 창립 4주년 기념예배 및 손수건 집회 인도
출처
만민뉴스 제431호
PDF
날짜
2010년 5월 23일 일요일
조회수: 10622
![뉴스](http://news.manmin.org/2012/kr/Images/20100523_01_1.jpg)
![뉴스](http://news.manmin.org/2012/kr/Images/20100523_01_2.jpg)
지난 5월 19일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 일행이 페루의 수도 리마에 위치한 페루만민교회 창립 4주년 기념예배 및 손수건 집회 일정을 마치고 입국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5월 8일(0시 20분), 페루 까야오 소재 호르헤 차베스 국제공항에는 이 원장 일행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2004 이재록 목사 초청 페루 연합대성회' 준비위원장 펠리페 우아마니 목사 부부와 성도 150여 명의 인파가 몰려 현지인들의 사모함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 원장은 그날 오후 5시 30분, 페루만민교회에서 성도와 내빈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수건 집회를 인도했다. '치료하는 여호와'라는 말씀을 전한 뒤,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환자를 위해 기도해 줄 때 많은 성도가 단에 올라와 간증했다. 골다공증, 자궁근종, 유방섬유근종, 탈장, 무릎관절염, 천식, 편두통, 척추통증, 알레르기, 어깨탈골 등이 치유되고, 시력이 회복됐으며 구직문제, 가정 화목 등 마음의 소원을 응답받았다. 많은 사람이 기도받은 후 회개의 역사를 체험하고 어둠으로부터 자유함을 얻었다고 간증했다. 이날 집회는 라디오를 통해서 페루 리마 전 지역과 페루 중·북부 지역에 생중계됐다.
9일, 720명이 참석한 창립 4주년 기념예배에서는 '축복의 열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예배 후에는 페루만민교회 전 성도의 이름으로 이 원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후에는 페루 전 부통령인 국회의원 다비드 와이즈만 씨 부부와, 전 여당 총재 로사 그라씨엘라 여사, 사업가 비센테 디아즈 아르세 씨와 만나 환담했다.
이 밖에도 이 원장은 일꾼들 만남과 벤따니아 지역의 지성전 방문을 통해 현지 성도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