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응답서비스

만민의 소식

제목
성령으로 충만한 밤, 부으시는 하나님 은혜 - 국내외 폭발적인 호응 속에 금요철야예배 창세기 강해 진행
출처
만민뉴스 제436호 PDF
날짜
2010년 6월 27일 일요일
조회수: 9787
뉴스우리 교회 금요철야예배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생명력 넘치는 말씀, 성령의 감동으로 풀어지는 찬양과 기도, 놀라운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가 나타난다. 성령으로 충만한 금요철야예배를 통해 물 붓듯 부으시는 하나님 은혜를 체험하며 많은 이가 응답과 축복을 받아가고 있다.

나라와 인종, 교파를 초월한 세계인의 예배

우리 교회는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금요일을 기억하여 철야 예배를 드리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부터 그다음 날 새벽 4시까지 드려지는 금요철야예배는 전국 및 전 세계에서 참석하는 그야말로 나라와 인종, 교파를 초월한 세계인의 예배이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권세 있는 설교를 듣기 위해 교파를 초월해 국내는 물론 해외의 많은 교역자와 성도들이 참석한다. 예배는 영어, 중국어, 일어, 스페인어, 불어, 몽골어, 러시아어 7개 국어로 통역된다. 인터넷 생방송으로는 러시아어를 제외한 6개 국어로 전 세계에 전파되며, 타이콤5, NSS6, ABS1, 3개의 위성으로 영어, 일어, 중국어, 따갈로그어 4개 국어로 통역해 130여 개국에 생방송된다.

이를 통해 세계 각국에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설교에 은혜받고 환자기도를 통해 치료받은 많은 사람이 우리 교회를 방문하거나 서신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해 오고 있다.

뉴스성가대와 오케스트라, 예능팀 특송, 만민매거진 상영

1부 예배 시에는 설교에 앞서 성가대와 닛시오케스트라의 찬양과 연주가 있으며, 다양한 예능팀의 특송 순서가 있다. 힘든 하루 일과를 마치고 참석한 성도들은 감동의 찬양과 연주를 통해 새 힘을 얻으며 마음 문을 활짝 열고 설교에 집중한다. 예능팀의 영감 있는 특송은 마치 천국에 온 듯 마음에 감동으로 다가온다.

특히, 매주 만민TV에서 제작해 방영하는 만민매거진은 매우 인기가 높다. 기획 영상물이나 교회 안팎의 뉴스 및 국내외 간증, 선교 소식 등 수준 높은 기획과 연출, 구성 등은 보는 이들에게 더욱 믿음을 갖게 하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뉴스진화론을 깨뜨리는 하나님의 창조 섭리, 창세기 강해

지난 2009년 6월 26일부터 시작된 창세기 강해는 하나님의 창조 섭리와 구원의 역사에 대한 비밀들을 명쾌하게 풀어주고 있어 큰 관심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 세계 목회자와 성도들, 일반인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던 1차 강해에 이어 다시 듣고 은혜받고자 하는 성도들의 요청으로 정리 보완되어 2차 강해를 하고 있다.

타교단에서 온 한 목회자는 이렇게 말한다.

"성경의 궁금증이 확 풀린 명설교입니다. 누구나 깨우치기 쉽게 영적인 뜻을 풀어 주시는 이재록 목사님의 말씀은 처음 참석한 사람일지라도 은혜를 받기에 충분합니다"

하나님의 창조 역사를 태초 이전의 세계부터 밝히며 하나님만이 유일한 창조주이시고 인류 역사를 주관하는 분임을 확실한 증거와 함께 선포하고 있다. 현대인들의 의식 속에 깊이 자리 잡은 진화론의 허구성을 깨뜨리고, 진리를 사모하는 성도들에게 영적 청량감을 만끽하게 한다.

성령의 감동 속에 드려지는 찬양과 불같은 기도

1부 예배가 마치면 30분간 성도의 교제 시간을 갖는다. 여선교회에서 준비한 커피와 개인적으로 준비해 온 다과를 나누면서 화기애애하게 삼삼오오 모여 대화하는 성도들의 모습으로 식당 및 교회 마당, 부속 건물 등에 활기가 넘친다. 이러한 잠깐의 휴식을 가진 뒤 성도들은 서둘러 성전으로 돌아와 2부 찬양과 기도 시간을 갖는다. 이때 사모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찬양하고 기도하는 성도들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령의 충만함으로 새 힘이 주어지고 능력을 받게 된다.

성령 충만한 찬양 인도를 통해 하나님 앞에 믿음과 사랑으로 찬양하며 인도자가 주는 기도제목에 따라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의 모습은 간절하다. 어느덧 중반이 넘어서면 선교회나 예능팀, 지교회 특송팀들의 찬양, 워십, 무용, 간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성도들에게 은혜를 더한다.

밤 늦은 시간이지만 어린아이로부터 학생, 청년, 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성도들을 볼 수 있다. 모두 한마음이 되어 하나님 앞에 어린아이 같이 손뼉 치며 찬양하고 충만하게 기도하는 모습을 보노라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특히 하나님께서 친히 주신 곡들로 한밤 철야를 드리다 보면 마음의 성결과 천국 소망이 간절해지고 주님 사랑이 마음 가득 채워진다.

뉴스 뉴스치유역사가 넘쳐나는 매월 마지막 주 은사집회

매월 마지막 금요철야예배 2부는 은사집회로 드려진다. 이날은 치유의 역사뿐 아니라 방언의 은사도 사모함으로 준비하면 쉽게 받을 수 있다.

당일 오후 9시부터 본당 맞은편에 있는 새교우환영실에서 환자 접수를 시작한다. 전⋅현직 의사, 간호사들의 진단을 거쳐 병명을 받아서 접수를 마치면 환자 명찰을 가슴에 달고 본당 지정석에 앉게 된다.

은사집회를 참석한 성도들은 찬양과 기도를 통해 회개와 성령받기 위한, 성령 충만을 위한 시간을 갖고 단에서 하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전체를 위한 환자 기도를 받는다. 기도를 받는 중에도 치료의 역사가 나타나 많은 이가 간증하기 위해 단에 올라와 대기하고 있다. 기도가 마치면 사회자의 진행으로 한 사람씩 간증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타교회에서 온 한 성도는 "금요철야예배에 계속 참석하면서 은혜를 받고 있었지만 제가 치료받을 거라는 생각은 못했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제 어깨 인대가 파열된 것을 치료해 주셨어요"라고 간증하며 기뻐한다.

간증자들은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자신들의 질병을 통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참된 믿음과 온전한 구원의 길을 갈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은사집회는 많은 간증자로 인해 간증을 다 하지 못하고 마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처럼 우리 교회 금요철야예배는 성령의 역사 속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성도들에게 영적 믿음과 소망, 사랑을 더해 주고 있다. 예배를 참석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에 이 마지막 때에 물 붓듯 부으시는 하나님 은혜와 주님 사랑이 가득하길 바란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