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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인도인들의 영혼을 맑게 하는 이재록 목사 신앙서적
출처
만민뉴스 제444호 PDF
날짜
2010년 8월 22일 일요일
조회수: 8009
지난 8월 10일부터 18일까지 인도 오엠북(OM BOOKS) 주관으로 '인도 첸나이 국제 도서전'이 첸나이 시 푸사아캄 지역에 위치한 구루굴 신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개막식에서는 바산트 스탠리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첸나이 만민교회 성가대의 찬양 순서가 있었다.

이 도서전에서는 레너드 본케, 베니힌, 릭워렌, 조이스마이어, 티디제이크, 피터와리란 등 세계적 부흥 강사들의 저서와 영어, 힌디어, 뗄레구어, 말라얄람어, 타밀어 등으로 번역된 성경 및 기독교용품이 전시⋅판매됐다.

그 가운데 특히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 것은 '이재록 목사 도서 전용 코너'에 전시된 20여 종의 영어, 타밀어, 힌디어 신앙서적이었다. 부스를 방문한 사지드(36) 씨는 "이재록 목사님 책자는 디자인과 품질이 어느 책과 비교할 수 없이 훌륭하며, 깊이 있는 영적 말씀을 매우 이해하기 쉽게 썼다. 하나님 마음과 뜻을 이해하게 하며 마음에 할례하게 해 준다"고 말했다.

오엠북 타밀라두 주 지점장 조세 토마스 사장은 "이재록 목사님 신앙간증집과 『천국』, 『젖과 꿀이 흐르는 땅』 등이 인도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다"고 했고, 부스를 담당하는 쌍기다 자매(23)는 "방문객들이 2002 인도 연합대성회 강사이신 이재록 목사님을 잘 알고 있다"며 "책이 품절될 정도로 인기가 있다"고 전했다.

이재록 목사는 영어는 물론 타밀어, 힌디어, 우르두어 번역책자를 통해 인도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성결 복음을 활발히 전하고 있으며, 현재 말라얄람어, 카나다어, 펀잡어, 초크리어로도 번역하고 있다.

뉴스✽ 오엠북(OM BOOKS, http://www.christianstore.in)은 110개 나라가 회원인 OM국제선교회 소속으로 인도 중부 하이드라바드 주에 본사를 두고 30여 개의 주요 도시에 지점(서점)을 운영하고 있는 인도 대형 문서선교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