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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스페셜] 전 세계 시청자의 사랑과 하나님 역사로 이룬 GCN 방송
출처
만민뉴스 제451호 PDF
날짜
2010년 10월 10일 일요일
조회수: 8739
2005년 10월 개국 이후,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발전을 거듭해온 GCN(세계 기독방송 네트워크, 만민 TV 채널 명칭)은 전 세계 시청자의 사랑과 하나님 역사로 세계적인 기독방송 채널로 성장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 GCN을 통한 21세기 선교 비전을 제시하고, 아낌없는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한 이사장 이재록 목사를 통해 2010년 GCN 방송 사역에 관해 들어본다.

뉴스 GCN 개국 5주년을 맞아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소감이 어떠신지요?

개국 5주년을 맞기까지 사랑으로 인도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GCN은 천하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된 세계적인 기독방송 네트워크입니다. 복음 전파를 위한 미디어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때, GCN을 통해 많은 이가 구원받는 것을 보며 방송 선교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됩니다. 믿음으로 방송 선교를 시작하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GCN을 통해 아버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섭리와 뜻을 창대하게 이루어 나갈 것을 기대합니다.

2010년 한 해 동안 참으로 많은 설교가 전 세계에 방송되었습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설교가 있으신지요?

말씀 하나 하나가 귀하고 기억에 남습니다만 그 가운데에서도 창세기 강해 중 '생명의 씨'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몸의 중심이 되는 세포핵에 생명의 씨가 담긴 영을 심어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여 성령을 받으면 생명의 씨가 깨어납니다. 그 생명의 씨가 자라고 열매 맺게 하는 것은 우리의 몫입니다. 생명의 씨를 키우는 데 모두가 열심을 내야 합니다. 열심을 낸 많은 분이 열매를 맺어가고 있습니다. 일터와 직장에서 축복을 받고 질병이 치료되고 있다고 간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러분도 생명의 씨를 아름답게 가꾸고 성장시켜 영의 사람, 온 영의 사람으로 변화되어 응답과 축복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랍니다.

권능 프로그램은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 주었습니다. 감명 깊었던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GCN 기행다큐 '서기 2010년, 로마에서 온 서신', 2010 WCDN 이탈리아 국제 기독의학 콘퍼런스가 1, 2부로 방송되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아프리카, 북미, 중남미, 유럽,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개최된 연합성회, 3년간의 이스라엘 선교 대미를 장식한 이스라엘 연합성회와 성회 후 현지에서 직접 취재한 생생한 간증은 만민매거진 특집으로 제작되어 전파를 탔습니다. 이스라엘 연합성회 1주년을 기념해 열린 '정명호 목사 초청 손수건 집회'를 통해 보여 주신 권능의 역사는 시청자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했습니다. 전 세계 영혼들에게 펼쳐지는 권능의 파노라마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2010 GCN 찬양 프로그램의 화두는 '만민 찬양'입니다. '만민 찬양'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만민 찬양의 특징은 하나님께서 친히 주신 곡으로, 세상 어느 곳에서도 들을 수 없고 세상 풍조에 물들지 않은 맑고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로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혼을 정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자주 부를수록 자신의 마음이 맑고 환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분이 하나님 권능이 담겨 있는 만민 찬양을 더 많이 듣고 불렀으면 좋겠습니다. 전 세계로 전해져 만민 찬양하면 누구든지 쉽게 알 수 있도록 말입니다.

GCN 방송을 통한 세계 교구화의 비전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세계 곳곳에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영혼들이 너무 많습니다. 성결 복음이 닿지 않은 곳도 참으로 많지요. 그러므로 5대양 6대주를 만민의 사역지로 품을 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전 세계 성도들에게 지속적으로 성결 복음을 공급해야 합니다. 따라서 GCN 수신 지역을 확대하는 일은 세계 교구화의 주요 사역입니다. 앞으로 전 세계 수많은 동역자들과 함께 전 세계를 아우르는 긴밀한 조직을 이루어 성결 복음을 더 활발히 전파해 나갈 것입니다. 시청자들의 끊임없는 사랑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GCN 시청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요즘 TV 방송 채널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죄악으로 혼탁한 세상 속에서 폭력과 불법이 난무하는 유해 프로그램들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GCN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볼 수 있도록 편성된 생명을 주는 방송입니다. 앞으로도 GCN은 시청자들의 영적 충만함을 위해 기도, 말씀, 권능, 찬양, 간증 등 수준 높은 기독 프로그램을 제작, 보급하여 순수복음방송의 진수를 만방에 알릴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방송 선교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GCN을 통해 주님과 함께하는 시청자 여러분의 삶에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뉴스'2010 NRB 총회 및 박람회'에 참가한 만민 TV 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