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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우리의 비전이 이루어지는 축복의 해
출처
만민뉴스 제464호 PDF
날짜
2011년 1월 9일 일요일
조회수: 9296
"하나 된 마음으로 하나님 나라 창대히 이뤄가자!"

뉴스2011년 시무식에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성령의 대폭발적인 역사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새해 비전을 밝혔다. 시무식을 마친 후, 주의 종과 레위족(교회 상근직원)이 일제히 일어나 더욱 협력하여 하나님 나라를 창대히 이뤄갈 것을 다짐하며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뉴스 우리 교회 주의 종과 레위족(교회 상근직원)이 새해 비전을 제시받으며 벅찬 기대를 안고 첫발을 내딛었다.

지난 1월 3일, 본당에서 열린 2011년 시무식에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이사야 60장 1~3절을 봉독한 뒤, "이 구절은 교회 개척 때 주신 말씀인데 이 말씀대로 이뤄지는 해가 될 것"이라는 말로 서두를 장식했다.

앞서 이 목사는 송구영신예배를 통해 "올해에는 성령의 대폭발적인 역사가 지속적으로 나타나 이를 통해 국내 교계 활동을 활발히 이뤄가고 세계 선교의 문도 더 넓게 열어갈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우리 교회는 개척 때부터 오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인도하심을 받아 마지막 때의 섭리를 이루고 있다. 지금까지 수많은 권능의 역사를 보이셨고, 여러 차례 연단을 통해 성도들이 참 믿음과 진실한 사랑을 이룰 수 있게 하셨다.

특히 작년 한해는 전 성도가 믿음의 분량의 단계가 깊어지고 새 예루살렘을 향한 뜨거운 소망을 가질 수 있도록 무한한 사랑을 베풀어 주셨다. 이에 주의 종과 레위족, 전 성도가 하나 되어 하나님의 아름다움이 깃들인 가나안 성전 건축을 신속히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이 목사는 이날 시무식에서 무엇보다 '전체가 화합하고 서로 하나 되어야 할 것'을 당부했다. "하나 되는 것은 결코 어렵지 않다. 모든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을 첫째로 사랑하고 새 예루살렘을 목표로 가되 목자와 마음이 하나 되면 된다"며 "하나님 뜻을 이루기 위해 이제는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 서로 하나 되어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국내 선교와 세계 선교를 창대히 이뤄가자"고 말했다.

또한 "쉬지 말고 기도하라. 기도를 쉬지 않는 사람이 영으로 들어갈 수 있다"며,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우리 이제 똘똘 뭉쳐 믿음과 신뢰로 하나 되고 초대 교회와 같이 서로 나누며 사랑하자"고 했다. 이어 이 목사는 악수례를 통해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이 목사는 "우리 교회는 하나님 섭리 안에 있으므로 하나님께서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불꽃같은 눈동자로 바라보시고 사랑해 주신다"라고 말해 주의 종과 레위족을 아끼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시무식을 마친 후에는 교회 식당에서 점심 메뉴로 나온 떡국을 먹으며, 직원들과 함께했다.

한편, 이날부터 20회 20차 다니엘철야가 '새 예루살렘 가기 운동'(아버지여! 은혜와 능력을 주옵소서)이라는 주제로 시작되어 전 성도가 불같은 기도로 성령 충만하게 신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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