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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부활절 특집] 부활, 소망, 주의 재림을 사모하는 우리 모두의 기다림
출처
만민뉴스 제479호 PDF
날짜
2011년 5월 1일 일요일
조회수: 15845
뉴스


지난 4월 22일 금요철야예배 2부 시 부활절 전야 행사 '주님 가신 길'이 본당 특설무대에서 있었다. 우리 교회 예능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날 공연은 '잔잔한 바닷가', '기다림', '부활' 등 하나님께서 친히 주신 곡들로 구성됐으며, 연합성가대와 닛시 오케스트라, 배우, 무용 팀, 스태프 등 430여 명이 동원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예수님의 사역과 십자가 처형, 부활 승천 등 그 현장 속에 함께한 천사들의 모습이 무용극으로 표현되어 감동을 더해 주었다.
부활절을 맞아 주님의 자취를 느끼며 은혜가 넘쳤던 '주님 가신 길'을 화보로 만나본다.



뉴스 1막 갈릴리 바닷가 예수님께서는 하루의 사역을 마치고 갈릴리 바닷가에서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며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 곁에는 늘 천사들이 함께했습니다.

뉴스 2막 예수님과 제자들 예수님께서는 천국 복음을 제자들에게 가르치셨고, 제자들은 그 말씀을 들으며 행하시는 수많은 표적들을 보았습니다.

뉴스 3막 예수님 잡히시던 밤 때가 되어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한 자신의 운명을 준비하셨고, 병사들에 의해 체포되셨습니다.

뉴스 4막 옥에 갇혀 계신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옥에 갇혀 계시면서도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셨고, 그 사랑의 마음을 천사가 하나님께 전달하는 듯했습니다.

뉴스 5막 십자가의 처형 참혹한 십자가 처형 앞에 예수님께서는 가시관도 채찍질도 아닌 황폐한 이 땅의 영혼들로 인해 마음이 찢어질 듯 아프셨습니다.

뉴스예수님을 지극히 사랑한 막달라 마리아와 동정녀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못 박히신 곳을 차마 떠날 수가 없었습니다. 반면에 로마 군병들은 예수님의 옷을 취하여 네 깃으로 나눠 각각 한 깃씩 갖고 속옷은 취하여 제비를 뽑았습니다.

뉴스안식일이 지나고 이른 새벽, 막달라 마리아와 동정녀 마리아는 향품을 들고 예수님의 무덤으로 향했습니다. 사랑하는 예수님을 다시 뵈올 수 없다는 생각에 발걸음은 무겁기만 했습니다.

뉴스 6막 부활 그리고 소망 예수님을 잃은 슬픔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던 막달라 마리아에게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처음으로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뉴스주님께서는 말씀대로 살아나셨습니다. 할렐루야!
부활의 주, 영광의 주, 재림의 주님을 사모하며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