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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대자연 속에 펼쳐지는 하나님의 폭포수 같은 은혜 - 만민 하계수련회에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출처
만민뉴스 제490호 PDF
날짜
2011년 7월 18일 월요일
조회수: 11771
해외 18개국 300여 명 참석, 성경 기사 체험 등 영성이 살아있는 성령충만한 수련회

뉴스뉴스 대자연 속에 펼쳐지는 하나님의 폭포수 같은 은혜.
만민 하계수련회가 7월 말 학생주일학교를 필두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해마다 해외에서 수많은 인파가 모이는데, 올해에는 미국, 캐나다, 벨기에, 카자흐스탄, 이스라엘, 싱가포르, 일본, 필리핀, 중국 등 18개국에서 300여 명의 목회자 및 성도들이 참여한다.
만민 하계수련회, 성도들이 그토록 사모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보다 만민 하계수련회에서는 영적인 말씀과 함께 기사와 표적, 권능이 나타나 믿음이 쑥쑥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권세 있는 강사진의 말씀과 기도는 해마다 교회의 영적 흐름을 잘 탈 수 있는 필수 자양분이 됐다.
올해 수련회 전체 주제는 '신뢰'(요 15:1~8)이다. 수련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말씀 시간을 통해 하나님과 주님, 목자와 온전한 신뢰를 이루어 영적 장수로 신속히 나오게 될 것이다.
또한 만민 하계수련회는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하심으로 어떤 불의의 사고도 없이 행복하고 시원하기로 유명하다. 애굽에 내린 열재앙에서도 이스라엘 백성이 거하는 고센 땅은 보호받은 것같이 주변 장소에는 장맛비가 쏟아져도 수련회 장소는 비가 오지 않는 일이 허다하다.
특히 수련회 장소에 나타난 잠자리 떼들은 모기와 나방 등을 박멸해 주어 해충 없는 수련회, 영의 공간을 체험하는 수련회가 되고 있다.


뉴스올해는 성도들의 손과 머리, 온 몸에 살포시 날아와 앉는 신기한 잠자리 체험은 물론, 무지개와 별의 이동, 다양한 구름의 형상 등 성경상의 기사 외에도 아름답고 신기한 근본의 빛을 통해 폭발적인 성령의 역사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뜨겁게 찬양하며 마음에 결단하는 '캠프파이어'와 주 안에서 화합하며 아름다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체육대회'는 수련회의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또 해외에서 온 성도들에게는 바닷가의 짠물이 단물이 된 무안 단물터를 방문해 하나님 권능의 현장을 목도할 수 있는 일정도 마련돼 있다.
6개연합(대학‧가나안‧청년‧바울‧마리아‧빛과소금선교회) 하계수련회 준비위원장 정성구 가나안선교회총연합회 회장은 "7월 초 전국 기관장 교육 시 믿음의 현주소를 파악한 성도들이 이번 수련회를 통해 영의 대로로 힘차게 발돋움할 뿐 아니라 영으로 온 영으로 들어가는 축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 만민 성도들의 한여름 천국 잔치로 자리매김한 만민 하계수련회, 올해에는 어떤 은혜와 축복을 부어 주실지 사뭇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