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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배 중의 보배는 믿음, 무에서 유를 이루다 - 단돈 7천 원으로 시작… 교회 개척 29년 만에 9천여 지·협력교회와 함께
출처
만민뉴스 제491호 PDF
날짜
2011년 7월 24일 일요일
조회수: 9913
단돈 7천 원으로 시작… 교회 개척 29년 만에 9천여 지·협력교회와 함께


뉴스 뉴스뉴스뉴스 뉴스뉴스뉴스만민중앙교회의 역사를 보면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목자와 성도가 하나 되어 말씀에 힘써 순종하니 하나님께서 친히 인도하시며 전 세계 영혼을 섬기는 교회로 축복하셨다. 1982년 개척 후 교회 기반을 다지며 급성장, 1990년대부터는 활발한 교계 활동을 펼쳐 미국 '크리스천월드'지에 세계 50대 교회로 선정됐다. 2000년 이후는 해외에서 대형 치료성회를 개최하며 세계선교에 주력했고, 이를 바탕으로 현재 해외 9천여 개 지·협력교회를 두고 GCN 방송을 통해 전 세계에 말씀과 권능을 전하고 있다(사진 아래 왼쪽부터 개척예배, 1992 세계성령화대성회, 2002 인도 연합대성회, 2006 미국 연합대성회, 2009년 이스라엘 연합성회, 2010 창립 28주년 축하행사 및 GCN개국 5주년 행사).


급속한 성장을 거듭한 우리 교회가 개척 29주년을 맞는다. 1982년 7월 25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의 10평 남짓한 성전에서 13명이 개척예배를 드렸다. 신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던 이재록 전도사는 이날 '보배 중의 보배는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오직 순종함으로 믿음의 행군을 한 결과, 우리 교회는 현재 9천여 개의 지교회와 협력교회가 있으며 세계 교구화를 더 창대히 이루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

7년 병고 끝에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 모든 질병을 단번에 치료받은 이재록 목사는 주의 종으로 부름받아 교회 개척을 위해 믿음으로 기도했다. 하나님께서는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으므로 일가친척 그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았다. 매일 불같이 기도하니 성전을 비롯해 강대상, 전화기, 피아노, 십자가 종탑 등 기도하는 대로 응답해 주셨다.

사도행전에 기록된 초대교회와 같이 이 목사는 기사와 표적, 권능을 행하며 오직 말씀과 기도에 전무했다. 성령의 감동 속에 깨우친 하나님 말씀을 전하니 성도들의 믿음이 신속히 자라나 기도와 전도에 힘썼으며 날마다 몰려드는 사람들로 부흥에 부흥을 거듭했다.

1990년대에는 민족복음화에 진력했고, 2000년부터는 사역의 지경을 넓혀 인도, 미국, 이스라엘 등 해외 여러 나라에서 수만, 수십만, 수백 만 명이 운집한 대형 성회를 개최해 활발히 복음을 전파했다. 뿐만 아니라 다국어 신앙서적과 20개 언어로 발간된 교회 소식지 '만민뉴스', GCN(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 방송,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성령의 권능을 전하고 있다.

이 목사는 요즘도 국내외로 파송되는 주의 종들에게 이같이 당부하곤 한다. "무(無)에서 시작하세요. 하나님께 기도해 하나하나 응답받으세요. 주의 종은 오직 말씀과 기도로 살아야 합니다. 불같이 기도해 신속히 성결되고 권능을 받으세요. 영의 마음을 이루면 하나님께서 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주시고 교회가 자동 부흥합니다. 또한 내 가족보다 하나님께서 주신 양 떼들을 더 사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