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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단신] 십자가의 도, 믿음의 분량, 영혼육 MIS 교육 받기 위해 온 해외 목회자들, 전남 무안 만민해수욕장
출처
만민뉴스 제492호 PDF
날짜
2011년 7월 31일 일요일
조회수: 10207
'십자가의 도', '믿음의 분량', '영혼육' MIS 교육 받기 위해 온 해외 목회자들

이스라엘, 러시아, 카자흐스탄에서 지․협력교회 목회자들과 교회리더들이 MIS(만민국제신학교) 러시아어권 집중 강좌를 수강하고 있다.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그 만민교회 소속 선교 신학교 알렉세이 스모트로프 원장과 예카테리나 스모트로바 사모, 이스라엘 올렉 벨로조로프 목사(텔아비브 리빙스톤 교회), 올렉 에르쇼프 목사(아쉬도트 만민교회), 마리아 고렌 성도(예루살렘 영광의 왕 교회), 카자흐스탄 지교회 로자 마하타예바 목사(알마티 영의 길 교회), 지웅 선교사, 엄나딸리아 성도이다.

뉴스이들 일행은 지난 7월 13일부터 약 1개월간 머물며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대표적 설교인 '십자가의 도'와 '믿음의 분량', '영혼육'을 MIS 총장 정구영 목사 등 강사진의 지도로 공부하고 있다.

그 밖에도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석하여 응답받는 기도 요령을 익혔고, 8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남․여선교회 하계 수련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성을 기른다.

알렉세이 원장은 "꼭 듣고 싶었던 강의"라며 "기본이 되는 설교를 단기간에 무장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본국으로 돌아가면 신학생들에게 이곳에서 배운 생명의 말씀들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싶다"고 했다.


[포토뉴스]

전남 무안 만민해수욕장 이곳은 무안 만민교회 앞 바닷가의 짠물이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단물이 된 '무안 단물터'를 방문하는 국내외 순례객들에게 여름날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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