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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창대히 이루어 가는 만민중앙교회
출처
만민뉴스 제300호 PDF
날짜
2005년 10월 9일 일요일
조회수: 10476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되는 만민중앙교회

뉴스1982년 10월 10일, 창립예배를 드린 만민중앙교회와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지난 23년 동안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에 힘쓰며 멈추지 않고 성결의 복음과 권능의 역사를 땅 끝까지 전파하고 있다.
영광과 축복의 해인 2005년, 하나님께서는 더욱 놀랍게 역사하고 계신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지금까지 본교회를 친히 인도하신 과정을 상고해 보고자 한다.



1982-1990 교회개척과 부흥

뉴스창립예배

1974년 4월 17일, 질병으로 7년간 죽음의 문턱에서 방황하던 이재록 목사는 누님의 간구로 하나님의 성전을 찾아가 무릎을 꿇는 순간 모든 질병을 깨끗이 치료받고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다. 그 후 부흥성회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밥 먹듯이 금식하며 부르짖어 기도한 결과 주의 종으로 부름받아 교회를 개척하였다.
1982년 7월 25일, 어린아이를 포함한 13명의 성도들이 개척예배를 드림으로 태동된 만민중앙교회는 "오곡이 무르익고 첫서리가 내릴 때에 창립예배를 드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1982년 10월 10일, 약 150명의 성도가 모여 창립예배를 드렸다.
급속한 부흥으로 개척 2년 만에 200평의 성전으로 이전하였고 매주 수십 명에 이르는 새신자가 등록하여 개척 4년 만에 등록 교인이 3천 명을 넘어서는 등 부흥에 부흥을 거듭하였다.

뉴스개척 4년 만에 등록 3천 명 돌파

1987년 4월에는 이재록 목사의 간증수기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를 발간하였고, 이어 교회 소식을 알리는 <만민중앙소식>을 창간하였다. 또한 기독교방송국에서 이재록 목사의 간증을 극화방송하였고 '새롭게 하소서!'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하여 간증하는 등 이후 국내 부흥성회 및 국내외 방송설교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이로 인해 타교단에서 '교회 부흥의 비결'을 배우고자 찾아오기 시작했다.
이처럼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나던 중 1989년, 한 차례 큰 어려움에 직면하였다. 오직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였으나 전혀 근거 없는 모함을 받고 목사 파직과 교회 제명이라는 엄청난 일을 겪은 것이다. 이는 새로운 교단을 형성하여 마음껏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지혜요, 감추어진 비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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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1997 교단 형성과 세계 선교

뉴스'95 광복 50주년 기념 희년 대성회

뉴스 뉴스 뉴스1. '94 아프리카 마사이족 선교 2. '97 아르헨티나 목회자 세미나 및 부흥성회 3. 이재록 목사 목회학 박사 학위 취득

뉴스 '93 미국 크리스천 월드지에서 본교회를 세계 50대 교회로 선정

1991년 7월, 예성(연합) 교단을 형성하고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며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축복하셨다.
이재록 목사는 「'92 성령화대성회 실무대회장」을 비롯하여 「기독교 세계부흥선교협의회 상임회장」, 「'95 민족통일 희년 대성회 실무대회장」 등의 직임을 맡아 각종 교계 행사에 참여하여 당시 민족복음화의 일익을 감당하였으며 이에 만민중앙교회는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목회사역을 인정받아 1993년에는 미국 크리스천 월드지에서 세계 50대 교회로 선정되었고, 이후 명예신학박사, 목회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3년 7월, 미국 워싱턴을 시작으로 「'96 하와이 한인교회 연합성회」, 「'96 아르헨티나 한인 축복대성회와 현지인 목회자세미나」, 「'96 일본 신슈지역 연합대성회」, 「'97 워싱턴 대전도 대회 및 볼티모어 한미 연합대성회」, 「'97 아르헨티나 목회자 세미나 및 부흥성회」 등 수많은 해외성회를 통해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나타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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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2004 축복의 시험과 권능의 사역

뉴스 뉴스 뉴스1. 본교회 예배 전경
2. 2000. 3. 5 바닷가의 짠물이 단물이 된 「권능의 무안단물터」를 찾은 많은 사람들
3. 세계적인 뉴스 전문 채널 CNN에 보도된 이재록 목사


1998년부터 시작된 교회적인 세 차례의 시험은 하나님의 사랑가운데 허락된 축복의 시험이었다. 온전한 사랑의 차원을 향한 축복의 연단은 1999년 5월, 모 방송의 본교회에 대한 왜곡편파보도로 인한 방송사고로 최고조에 달하였지만 불씨는 내려칠수록 더욱 번져가듯이 연단을 통해 교회는 더욱 하나되어 기도하게 되었고 오직 선을 좇아 행함으로 많은 핍박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게 되었다.

이처럼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하신 주님을 본받아 모든 시험을 믿음과 사랑으로 승리하는 것을 보신 하나님께서는 상상할 수 없는 축복으로 갚아 주시기 시작하셨다.
2000년 3월,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무안 바닷가의 짠물이 단물로 변하여 놀라운 치료의 역사가 나타났으며 「음성전화사서함」이나 기도받은 손수건, 화상이나 사진을 통하여서도 시·공간을 초월한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이 넘쳐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수십만, 수백만 명이 모이는 해외 성회를 예비하시고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으로 신속히 세계를 이루어 오셨다.
세계적인 뉴스 전문 채널 CNN을 통해 전 세계에 보도된 「2000 우간다 연합대성회」를 시작으로 이슬람 국가를 뒤흔들며 중동 선교의 문을 연 「2000 파키스탄 연합대성회」, AIDS 등 수많은 질병들이 치료된 「2001 케냐 연합대성회」, 하나님의 권능이 폭발적으로 나타난 「2001 필리핀 연합대성회」, 중남미에 성령의 회오리바람을 일으킨 「2002 온두라스 연합대성회」, 세계 최대 힌두교 국가에서 연인원 3백만 명 이상 참석한 「2002 인도 연합대성회」를 통해 무수한 영혼들이 구원에 이를 수 있도록 친히 인도하신 것이다.
2003년에는 중동 선교의 문을 열어 주셨고, 더불어 「러시아 연합대성회」는 방송을 통해 전 세계 150여 개국에 복음이 전파될 수 있도록 역사하셨다. 2004년에는 「독일 연합대성회」를 통해 성결의 복음이 유럽 전역에 전파될 수 있도록 역사하셨고, 「페루 연합대성회」는 현직 대통령을 비롯한 정계, 언론계, 교계의 지원 속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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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대성전 건축과 복음의 회귀

뉴스 뉴스1. 2003년 중동 선교행 비행기에서 본 원형무지개
2. GCN 시험방송 송출 시작일인 2005년 9월 1일 새벽 0시 무렵 GCN 송출실이 있는 미국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상공에 나타난 광채의 십자가


영광과 축복의 해 2005년에는 시공간을 초월한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이 날로 더하면서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 대성전 건축과 마지막 때를 향하신 하나님의 섭리들이 낱낱이 드러나고 있다.
미국과 유럽연합(EU), 중국과 러시아 등의 강대국이 주도하는 세계 정세 속에 성결의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역사하고 계신 것이다. 왜냐하면 북방과 북한에도 복음이 전파되고 중동을 통하여 최초로 복음이 전파된 이스라엘에 다시 복음이 회귀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이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유대교 국가로 오늘날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복음을 전파하려면 눈에 보이는 확실한 권능의 역사가 나타나야 한다(요 14:12).
이처럼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박았지만 마치 여인이 젖먹는 자식을 잊지 않듯이 하나님께서는 변함없이 끝없는 사랑을 베풀고 계신다.

한편,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려면 천지를 진동시킬 만한 하나님의 권능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이 본교회에 주어진 큰 사명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본교회 창립 23주년을 맞아 GCN이 개국되면서 성결의 복음과 권능의 역사가 급속히 전 세계로 전파될 수 있도록 축복하셨으며 하나님을 사랑하며 참믿음이 있는 전 세계 성도들을 택하여 대성전을 건축하시고자 섭리하고 계신다.
앞으로 건축될 대성전은 본교회 개척 때부터 알려 주시며 기도하게 하셨는데 이는 한국이 세계 선교의 중심지로서 불같은 성령의 역사 가운데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 구원의 방주가 되게 하기 위함이다.
지난 23년 동안 하나님의 섭리를 온전히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축복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하기 위하여 성결의 복음과 권능을 통한 만민의 역사는 멈추지 않고 더욱 박차를 가하며 힘차게 이루어질 것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