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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세계기독방송 'GCN' 막이 올랐다!!! - 김부삼 기자, 200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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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년 10월 14일 금요일
조회수: 3661
만민중앙교회 창립 23주년 기념예배 및 24시간 선교 방송 개국 성대히 펼쳐

페루 전 부통령, 필리핀 보건복지부 차관 등 세계 19개국 참석, 민간외교로 꽃피워


뉴스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가 뉴욕에서 채널17번을 통해 전 세계로...

지난 9일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교회(당회장 이재록 목사) 창립 23주년 기념예배 및 GCN(Global Christian Network, 세계 기독방송 네트워크) TV 방송 개국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막시모 산 로망 페루 전 부통령, 제이드 델 문도 필리핀 보건복지부 차관을 비롯한 19개국에서 온 교계, 정계, 재계, 언론계, 의학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닛시 오케스트라의 팡파레 연주와 함께 19개국의 국기와 VIP 등단으로 시작된 GCN 개국 기념식에는 미국 네스토 콜롬보 GCN 대표이사의 경과보고, GCN 이사장 이재록 목사의 기념사, 막시모 산 로망 페루 전 부통령의 격려사, 미국 UPC 네트워크 대표 리까르도 레이에스 목사의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영광'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창립축하 기념행사는 100여 명의 전문 스탭과 1000여 명의 출연진이 함께 찬양과 무용,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공중에서 떨어지는 물줄기에서 영상이 생겨나는 효과를 보여 주는 워터스크린, 컬러 불기둥, 대형 LED, 불꽃 쇼를 비롯, 레이저를 이용한 멀티미디어 쇼 등 최첨단 특수효과가 어우러진 세계적인 문화공연을 펼쳐 세계 각국에서 참석한 수백 명의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한국 기독문화 위상을 높인 공연이었다.

한편 페루 막시모 산 로망 전 부통령은 "페루 연합 대성회를 통해 페루에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을 가져오게 하신 이재록 목사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성대하게 치루어진 23주년 교회 창립 행사에 많은 감명을 받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필리핀 보건부 차관인 재데 프델 문도는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는 전세계 많은 크리스찬들에게 성령의 기름을 붓는 감동적인 말씀이었으며 GCN 개국 행사는 환상적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저는 금번 행사를 관람하면서 하나님의 가르침과 사랑을 선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겠다는 비전을 가졌으며, 앞으로 필리핀에서 GCN 프로그램이 송출되어 방송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GCN이란?

뉴스GCN(Global Christian Network)은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에 관심을 갖고 있던 미국, 영국, 온두라스, 과테말라, 러시아, 호주, 스페인 등 8개국 기독방송인들이 작년 5월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하여 기독교 TV 방송에 적합한 컨텐츠라는 확신을 갖고 발의해 구축된 기독방송 네트워크이다.
미국 아틀란타에 본부를 두고 있는 GCN은 1년여간의 준비 작업 끝에 지난 7월 25일부터 하루에 3시간씩 케이블 TV인 코스모비전(CosmoVision)을 통해 미국 38개주 5천 5백만 시청자를 찾아갔다. 뿐만 아니라 9월 1일부터는 공중파 채널인 CH17, CH27을 통해 24시간 미국 뉴욕과 뉴저지 일부 지역에 시험방송이 송출되고 있다.
개국예배를 기점으로 지난 10일부터 정규 방송을 송출하는 GCN은 만민중앙교회 부설 「만민 TV」를 비롯,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9천만 명을 대상으로 국제 구호를 펼치고 있는 세계 굴지의 NGO(비정부조직) 단체인 월드비전(WorldVision)과 한국인들에게도 열린 찬양예배로 익히 알려져 있는 호주의 힐송 텔레비전(Hillsong Television), 국제 기독교 방송 단체로 전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씨비엔 인터내셔날(CBN International) 등의 방송국에서 만들어진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들이 함께 방영될 예정이다.
현재 (주)만민 TV는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권능의 사역과 TV 설교 시리즈, 한국의 기독문화를 위주로 하여 GCN 프라임 시간대의 40% 이상 프로그램을 고정 편성할 계획이다. 성경에 입각한 순수 복음주의 방송을 지향하고 있는 GCN은 앞으로 미주뿐만 아니라 전 세계 기독교인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파해 나갈 계획이다.

◆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가 뉴욕지역에서 채널17번 통해 전 세계로...

뉴스미국 아틀란타에 본부를 두고 있는 GCN은 지난 9월 1일, 첫 시험 방송 송출을 지켜보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언론및 방송인들이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안에 있는 GCN 송출실에 모였다. 이 자리에서 전 HNRB(스페인어권 기독방송인 협회) 회장 네스토 콜롬보는 GCN의 비전에 대해 "GCN은 2004년 6월 2일에 등록된 미국 조지아주에 본부를 둔 비영리, 자선, 종교 그리고 교육 단체입니다. 이 단체의 목적은 고품질, 국제적 기독교 및 가정적 가치의 프로그램을 초기에는 영어로, 궁극적으로는 5가지 다른 언어로 제작하여 지역 및 지방 협력 방송국 및 전 세계 네트웍들에 배급, 방송하는 것입니다. 네트웍의 비전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시청 가정 및 개인의 문화적, 사회적 그리고 영적 삶의 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것입니다" 라고 밝혔다.
GCN 본부는 미식축구 라이벌 조지아 테크 팀과 조지아 대학 팀 사이의 경쟁으로 유명한 아틀란타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틀란타는 세계의 유명한 국제적인 도시 및 CNN, TNT, TBS, 수퍼 스테이션, 카툰 네트웍, 날씨 채널 및 기타 TV방송산업의 국제적인 대조직들의 본거지로서 뿐만 아니라 다수의 기독교 및 가족위주의 미디어선교단체 및 기업체들의 본부가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김부삼 기자, 2005-10-13 19: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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