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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MTC 제13기 비전트립 선교보고] 김태한 목사(MMTC지도간사)
출처
만민뉴스 제308호 PDF
날짜
2006년 2월 5일 일요일
조회수: 11466
뉴스성결의 복음과 권능의 역사는 동토의 나라 러시아와 에스토니아에도!

MMTC(만민세계선교훈련원)에서는 지난 1월 13일(금)부터 25일(수)까지 러시아와 에스토니아에서 선교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생들이 준비한 공연, 이재록 목사를 통해 나타난 권능 비디오 상영, 이재록 목사의 간증소개 및 설교, 손수건 기도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비전트립 첫 번째 국가인 러시아에서는 가정교회(담임: 베라 목사), 하나님의 말씀교회(담임: 블라지미르 오시포프 목사)와 마약 갱생원을 방문하였다. 또한 러시아 크리스천교회연합(ACCR) 10주년 기념행사에 초청받아 공연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마약 갱생원의 알렉산더 형제는 「이재록 목사 초청 2003 러시아 연합대성회」에 참석하여 걸을 수 없었던 다리를 치료받았으며, 3년이 지난 지금은 정상인과 같이 뛰어다닐 수 있다고 간증하였다.
또한, 농아교회 목사님께서는 "많은 농아들이 치료받아 일반교회에 출석하고 있다."고 간증할 정도로 「이재록 목사 초청 2003 러시아 연합대성회」의 여파는 대단했다. 이 외에도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아직도 그 당시를 생생히 기억하며 감사와 기쁨의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실로 감동적이었다.
비전트립 두 번째 국가인 에스토니아는 유럽연합(EU) 가입 국가이며, 라이프 TV를 통해 「이재록 목사 초청 2003 러시아 연합대성회」가 방영된 나라이기도 하다. 첫 방문지인 요르비 지역 연합예배에서는 에스토니아의 목회자들도 참여했는데 이재록 목사의 권능 사역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만민중앙교회 방문을 적극적으로 희망했다.
이처럼 금번 비전트립을 통해 성결의 복음과 권능의 역사들을 사모하는 것을 피부로 체험하며 해외 선교의 꿈과 비전을 구체화하여 선교사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글 : 김태한 목사(MMTC지도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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