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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미국 뉴욕 현지 리포트 - GCN을 통해 한 영혼을 구원하는 것은 천하를 얻는 것보다 소중했습니다
출처
날짜
2006년 2월 13일 월요일
조회수: 3753
글 / 채혜민 집사
미국 뉴욕에 거주하며 GCN 방송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


뉴스제목: 할렐루야~~~~
보낸날짜: Tue, 27 Sep 2005
보낸이: "song맘"
받는이:


기쁜 소식입니다~~^^
뉴욕에 사는 한 시청자께서 남 목사님께 전화를 하셨습니다. 그분은 유대인으로 26년 동안 신앙생활을 하셨다고 합니다. 채널 17번을 남편과 함께 항상 보셨는데요. 너무도 은혜스럽고 영적으로 갈급해 있었는데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듣고 내가 찾던 교회가 바로 이재록 목사님이라는 확신을 얻어 수소문끝에 미국 선교사로 파송받으신 남상송 목사님의 전화번호를 알았다고 합니다.
그분의 성함은 샤론 샤비티(Charon shavitz)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수술을 몇 차례나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당회장님의 기도로 치료받는 성도들을 보면서 자신도 기도받으면 낳을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하지요.
만민중앙교회가 뉴욕 어느 곳에 있든지 옆으로 이사 가고 싶다면서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한국말로 듣는다고 해도 본인들은 만민중앙교회에 나가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이재록 목사님의 권능과 말씀을 통해 당회장님이 참 목자이심을 알게 되었으며, TV를 통해서라도 만민중앙교회를 알게 된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면서 목이 메어 말씀을 제대로 잇지 못하셨습니다. 샤론 샤비티 씨는 오는 주일에 저희 집에서 드리는 예배에 참석하시기로 했답니다. 남편과 함께요.

제목: 할렐루야~~
보낸날짜: Mon, 03 Oct 2005
보낸이: "song맘"
받는이:


오늘 샤론 부부와 함께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언어는 달라도 그 부부의 진실한 마음을느낄 수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증거하는 목사는 없다며, 당회장 목사님처럼 성경 말씀 그대로 증거하는 분을 만나지 못했다며 은혜로운 간증을 하셨지요.
앞으로 남송상 목사님과 함께 신문을 돌리고 전도하고 싶다면서 뉴욕에 만민교회가 없다는 것을 너무 아쉬워하셨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다른 교단에 소속된 교회에 출석하면서도 본교회를 인정하고 당회장 목사님의 권능과 영적인 말씀을 사모하는 한인들도 많이 있습니다.
저에게 본교회 신문과 자료를 원하는 성도님들도 계십니다. 하나님께 너무도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샤론 씨는 영어와 스페인어를 할 수 있는데 선교활동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10월 2일, 저희 가정에서 드리는 주일예배를 참석하셨는데 비록 의사소통은 잘 안 되었지만, 하나님 자녀들로서 너무나도 은혜롭고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남편 벤자민 씨는 일을 마치고 오후에는 만민 성도들과 전도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제목: 할렐루야~~~~
보낸날짜: Thu, 20 oct 2005
보낸이: "song맘"
받는이:


오늘 주일 예배도 샤론 샤비티 씨 내외분과 함께 했습니다.
남편 벤자민 샤비티 씨는 만민 신문을 가지고 전도하자는 믿음을 내보이며 사랑하는 당회장 목사님과 권능을 모르는 이방인들에게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알려야 한다는 열정을 보이셨습니다. 또한 샤론 샤비티씨는 골반뼈의 통증을 이재록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신 권능의 손수건으로치료받았다며, 감사의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그분들로 인하여 제 신앙을 한번 더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 주 주일도 함께할 것입니다.
또한 다음 주에는 벤자민 씨가 퇴근 후 함께 전도용 신문을 돌리기로 했습니다. 또 메일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