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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삶의 의미를 깨닫고 교회 사랑에 힘쓰니 축복이 넘쳐요! - 김동영 집사
출처
만민뉴스 제321호 PDF
날짜
2006년 8월 7일 월요일
조회수: 14277
뉴스김동영 집사(주원테크 대표, 1-2 남선교회 회장)


아내 안근혜 집사와 결혼하면서 목포에서 인천으로 이사한 후 반도체 생산업체에 입사하여 결혼 생활도 안정되어갈 무렵, 형님으로부터 전도를 받았습니다.
"만민중앙교회에 한번 가 보자. 천국이 따로 없다니까!"

인생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진리대로 살고자 힘쓰니

1997년 7월, 처음 교회에 왔을 때 한복을 곱게 차려입으시고 밝은 미소로 성도들을 맞으시는 안내 위원들과 밝고 아름다운 본당을 보니 특별한 교회인 것 같았습니다. 예배 후에는 선교회 모임에 참석하였는데 기관 회원들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지요.
매주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생명의 말씀을 들으면서 인생의 참된 의미를 깨닫게 되었고 이 땅의 삶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천국과 지옥은 분명히 있고 하나님께서 진정 살아 계시다는 것이 믿어지니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노력하니 제 자신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고, 그때마다 행복과 기쁨이 넘쳐났습니다. 그러던 중 믿음이 성장하는 계기가 있었지요.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는 축복이 임해

저희 부부는 첫아이가 유산된 후 2년 동안 아이가 없었습니다. 당시 저는 아직 젊으니까 아이는 천천히 가지면 된다는 생각이었지만 아내는 생각이 달랐습니다.
"여보! 잉태를 위해 3일 금식을 해야겠어요."
아내는 평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5년, 10년, 심지어 21년 만에 잉태의 축복을 받은 수많은 간증들을 들었기에 믿음을 가졌던 것입니다.
초신자와 다름없었던 아내가 이러한 믿음을 내보이니 저는 너무나도 기뻤고 1999년 3월, 3일 금식 기도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금식을 마친 그 주 금요철야예배시 단 위에서 환자를 위한 기도를 해 주실 때 믿음으로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다음 주간에 아내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이 찾아 오셔서 웃어 주시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임신을 확신하였고 병원 진단 결과 임신이 확인되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는 아직 믿음이 어린 저희 부부의 3일 금식을 기뻐 받으시고 믿음대로 잉태의 축복을 허락하셨던 것입니다. 1999년 12월, 드디어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하게 되었지요.
또한 직장에서 성실을 식물로 삼아 열심히 상사와 동료를 섬기며 일을 감당하였더니 물질의 축복도 넘쳐났습니다. 그래서 2001년, 일하던 회사 사장님의 제의로 반도체 장비 부품을 생산하는 "주원테크"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교회 사랑에 힘쓰니

저희 부부는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크고 감사하여 '어찌하면 주님의 몸된 성전을 돌아보고 당회장님의 힘이 될 수 있을까.' 궁구하게 되었지요.
그러던 중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저서를 읽으면서 평소 깨닫지 못했던 마음의 악을 발견하였고 그것을 벗어 버리는 만큼 변화되어 가는 제 자신을 보며 이 성결의 복음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십자가의 도' 책자 발간 비용을 찬조하게 되었지요.
또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어야겠다는 생각에 선교회 회원들과 함께 국내외 책자 발간 비용, 당회장님의 3분 설교와 환자기도가 담겨 있는 음성전화사서함 기기 교체, 해외 지교회에 컴퓨터 보내기, 성전 형광등 교체 작업, 우산 포장기 헌물 등 정성을 다해 물질을 심고 마음을 썼습니다.
이러한 행함을 보신 하나님께서는 성전 사랑하는 마음과 교회에 대한 주인의식은 물론, 가정과 사업터에서 늘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되는 놀라운 축복이 넘쳐요

뉴스 주원테크 직원들과 함께

지난 6월에는 본당의 노후된 대형 모니터를 교체하기 위해 1-2 남선교회 회원들과 마음을 합해 일부 금액을 헌물한 적이 있는데 이로 인해 회원들의 입에서 간증이 이어졌지요.
"선교회장님! 교회에 이렇게 심었더니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축복을 받았어요."
"기도제목에 응답받았어요."
"교회를 돌아보니 너무 행복해요."
이처럼 믿음과 사랑으로 동참한 회원들은 물질 축복을 받거나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자라난 것입니다. 교회에 무엇을 바라기보다는 무엇으로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으로 바뀌고 있으니 얼마나 행복하고 기쁜지요.
아내 역시 올해 구역장 사명을 잘 감당하여 현재 배가의 부흥을 하여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으며 아들 주와와 딸 주은이도 세상에 빛이 되는 아이들로 건강하고 밝게 자라고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생명의 말씀과 진액을 다한 기도로 양육해 주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뉴스 1-2 남선교회 일꾼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