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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WCDN 주최 제3회 국제 기독의학 컨퍼런스 <영성과 의학- 최상을 위한 추구> - 민족복음화신문
출처
민족복음화신문 6월 15일 (제208호)
날짜
2006년 6월 12일 월요일
조회수: 2768
최고를 추구하는 의사들의 이색 컨퍼런스

26개국 500여 명 의료진들,필리핀 세부에서 하나님의 치료 역사를 증거하다


뉴스-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고 치유받은 의학 사례 발표

불치병과 난치병을 극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자하는 것은 인류의 오랜 숙원 과제이다. 그렇게 때문에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의술은 무척 중요하며 이러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최근 아주 특별한 의학 치료의 장(場)을 열어가고 있는 이색 컨퍼런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월 1일부터 2일까지 필리핀 세부 시 소재 그랜드 컨벤션 센터에 <영성과 의학- 최상을 위한 추구>라는 주제로 WCDN 주최 <제3회 국제 기독의학 컨퍼런스>가 26개국의 의사들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다.
세계 기독의학 단체인 WCDN (World Christian Doctors Network)은 기독 의학계의 현안뿐 아니라 하나님의 권능에 의한 치유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검토하는 세계 최초의 국제 기독의학 단체로 알려져 있다.

뉴스 뉴스 뉴스1. 설립자인 이재록 목사 영상 축사
2. 각국 대표들의 기념촬영
3. 제니스 리나 박사(의사, 북유럽 파로제도 국회의원)


의학 검증자료를 통한 사례발표

금번 컨퍼런스는 미국, 호주,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북유럽 파로제도, 러시아 등 세계 26개국의 의사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권능을 통해 난치, 불치병을 치유받은 사례에 대해 의견을 토의하였다. 이 컨퍼런스에 필리핀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대통령과 프란시스코 두케 보건부 장관이 축전을 보내왔으며 필리핀 GMA TV, 미국 GCM TV 등 언론의 취재 열기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WCDN 설립자인 이재록 목사(만민중앙교회 당회장)는 영상 메시지를 통하여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권능으로 수많은 질병과 연약함을 고치셨으며, 사람이 해결할 수 없는 영육 간의 문제들을 해결해 주셨던 것처럼 여러분이 받은 달란트와 지식을 통하여 질병으로 고통받는 영혼들의 문제를 해결해줄 뿐 아니라 주님께 인도할 수 있는 귀한 사역에 동참해 달라"며 기독 의료진을 격려하였다.
WCDN 회장 황준하 박사는 <의미있는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였으며, 필리핀 국회 보건위원회 위원장 안토니오 얍파 박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의학 종사자로서 최고를 추구하는 삶은 이웃과 사회가 기대하는 바입니다. 금번 컨퍼런스를 통해 의학 종사자로서 어떻게 최고를 추구할 것인가와 의학 자체로는 완벽하지 않다는 것, 그리고 기독 의료진으로서 하나님의 뜻과 부름에 순종하는 삶에 대해 다뤄지길 바랍니다" 라는 요지를 전하였다.
이날 각국에서 모인 의사들은 1급 지체 장애, 위암, 하라다병, 팔꿈치 석회화, 셀리악병, 불임, 얼굴 화상, 뇌출혈, 전신마비, 척추결핵 등의 병에 걸린 사람들이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통해 치유받은 사례들을 의학적인 검증 자료와 함께 소개하였다. 이렇게 치료받은 10여 건의 사례들이 발표되자, 참석한 의사들은 시종 진지한 분위기 속에 관심을 갖고 토론하였다.
의사들은 특히 뇌출혈의 경우 의학적인 처방 없이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통해서 치료받은 점을 놀라워하였다. 또한 끓는 기름에 2도 화상을 입은 이재우 아기의 얼굴이 흉터 없이 3주 만에 치료받았다는 것에 대해서도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역사임을 인정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북유럽 파로제도 국회의원이며 의사이면서 기독 라디오 방송국 사장인 예니스 리나 박사는 "작년에 열린 제2차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많은 감동을 받아 금년에는 노르웨이와 덴마크 의사들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이 컨퍼런스에 참석하면 예수님 당시 일어났던 기적이 오늘날에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있게 됩니다. 제가 운영하고 있는 방송국에 이 컨퍼런스 실황을 방송할 예정입니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덴마크에서 온 스벤 프레드릭 박사는 "앞으로 북유럽에 이런 컨퍼런스가 열리게 되면 많은 지식인들이 하나님의 권능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의학 치료 없이 기도를 받고 장애를 치료받은 사례들을 보니 깊은 감동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뉴스 뉴스 뉴스1. 조직위원장 아일린 디아즈 박사 (필리핀 사우스 웨스턴 의대 학장)
2. 줄기세포 특강을 하고 있는 데이빗 프렌티스 박사 (미국 조지타운 의대 교수)
3. WCDN 회장 황준하 박사


의사가 최고를 추구한다는 것은

UN과 미국 상원에서 강연하고 있는 세계적인 석학 데이빗 프렌티스 박사(미국 워싱턴에 소재 패밀리 리서치 카운슬 생명과학 최고회원, 조지타운 의과대 교수)는 특별강연을 통해 "배아줄기 세포는 윤리적으로 문제와 성과를 거두기까지는 힘든 과정이 있지만 성체 줄기세포는 윤리적 문제가 없을뿐 아니라 임상실험 단계까지 연구가 진척되었습니다"며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위엄과 삶을 존중하면서 치료하는 의사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필리핀 아테네오 대학 삼보앙가 분교 의과대 학장인 포르투너토 크리스토벌 박사(필리핀 C.C.C. 매디칼 미니스트리 분과장)는 <상처입은 치료자>라는 강연을 하였는데 "의사는 보살피는 사역이며, 가장 큰 도전은 의사로서 최고를 추구할 때 환자들에게 최고의 보살핌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행하신 것처럼 영적인 보살핌의 사역을 할 수 있을 때 가능한 일입니다"라는 요지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미국 텍사스 주에 거주하고 있는 로버트 뉴슴 판사(判事)는 하나님 능력으로 암을 치료받은 체험을 간증하였다. 그는 "금번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치료 사례들을 보며 흥분을 감출 길이 없으며, 인생의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은 예수 그리스도와 성경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곳에서 배운 많은 것들을 의사들이 세상에 나가 전하기를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금번 컨퍼런스의 조직위원장 아일린 디아즈 박사(필리핀 사우스 웨스턴 의과대 학장)를 비롯하여 많은 의사 및 의대생들은 앞으로 이러한 감동적인 컨퍼런스가 지속적으로 열리기를 희망하였다.
"금번 컨퍼런스가 매우 성공적으로 성료되었음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컨퍼런스가 아주 특별한 이유는 의학적인 치료나 약물에만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권능을 통한 영적 치료에 의지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의사들은 자신의 의학적 지식과 경험을 더 믿기에 하나님을 의지하여 치유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런 컨퍼런스가 앞으로 지속적으로 열리게 되면 많은 의사들이 디바인 힐링(하나님에 의한 치유)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영적인 치유와 병행하게 되므로 많은 성과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오늘날 의학계에서는 첨단 문명을 이용한 연구와 기술개발을 통한 질병 퇴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인간적인 노력뿐 아니라 의사가 주님의 마음으로 환자를 보살피며 하나님께 기도하고 의지할 때 과학의 힘을 넘어선 디바인 힐링을 체험하게 되며 성공적인 의료 시술을 펼칠 수 있음을 이 컨퍼런스에 참석했던 의사들은 한결같이 고백하고 있었다.

뉴스 뉴스 뉴스1. 치유사례 발표
2. 주님의 은혜안에서 하나되어 ...
3. 만민 찬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