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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가정과 사업터에 넘치는 축복을 부어주신 하나님 - 구평서 집사
출처
만민뉴스제327호
날짜
2006년 11월 27일 월요일
조회수: 10785
뉴스- 구평서 집사(세무사, 7대 32교구, 3-1남선교회)

인천 변두리 시골마을에서 태어난 저는 27년간 국세청 공무원으로 근무하였습니다.

세상과 짝하며 곤고한 신앙생활을 하던 중

수십 년 동안 신앙생활을 해 왔지만 주일 대예배만 참석하고, 그 외 시간에는 탁구, 당구, 바둑 그리고 밤을 새워가며 속칭 '고스톱'을 치는 등 세상 오락을 더 즐겨하였습니다. 참믿음을 소유하지 못한 채 생활하다 보니 제 마음속에는 참평안이 없었고 허전함과 곤고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2002년 4월, 아내 이현숙 집사가 사촌 오빠인 박홍기 장로님의 치료를 목도한 후, 언니 이정숙 집사님의 전도로 만민중앙교회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박홍기 장로님은 신종질환인 '공해병'으로 7년 동안 투병생활하던 중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치료받았지요.

그 뒤 아내는 이재록 목사님의 생명의 말씀과 권능의 역사에 큰 은혜를 받고 저를 만민중앙교회로 인도하고자 무척 힘썼습니다. 또한 세무사 시험을 앞두고 제 사진을 가지고 가서 당회장님께 기도를 받으면 합격할 수 있다는 믿음이 온다고 하였습니다.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로 세무사 시험에 합격하고

7년간 세무사 시험에 낙방하여 마음이 무겁던 차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저는 반신반의했지요. 아내는 시험 당일,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았고 그 결과, 고득점으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이런 계기를 통해 저는 만민중앙교회 금요철야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수많은 성도들이 밤을 지새며 충만하게 찬양하는 모습, 은혜로운 특송과 설교 말씀 등은 제 마음을 감동시켰고 매주 참석하며 은혜를 받던 저는 하나님께서 크게 역사하시는 교회임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2002년 8월 23일, 만민중앙교회에 등록하게 되었고, 본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한 저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으며 깜짝 놀랐습니다. 수십 년 동안 신앙생활을 한다고 했지만 제가 이제껏 이루어 온 믿음과 행함은 천국에 갈 수 없는 쭉정이 신앙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이지요.

어머니의 질병이 치료되는 놀라운 권능의 역사를 체험하며

이처럼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되니 어머니를 전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10여 년 전에 다친 허리로 인하여 등뼈가 나와 어머니는 통증으로 제대로 주무시지 못하고 일주일에 3번 정도 한의원에서 약침을 맞으셔야 했습니다. 그래서 만민중앙교회에 등록하시게 되었고 얼마 후,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를 위한 기도」를 받던 중, 허리의 혹같이 돌출되어 있던 뼈가 들어가면서 고통도 사라지는 놀라운 일을 체험하신 것입니다.

어머니를 사랑했던 저는 너무도 감사하였고 성경상에서나 본 사건들을 직접 눈으로 보며 하나님의 역사를 친히 체험하니 '온전한 신앙생활을 해야 되겠다.'고 마음먹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행함이 따르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믿음이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연단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니

2002년 추석 전의 일이었습니다. 매년 어머님 생신을 맞아 효도여행을 삼형제가 함께 갔는데 예년처럼 동생들은 토요일에 떠나자고 했습니다. 온전한 주일 성수의 중요성을 알았지만 동생들의 성화에 못 이겨 결국 주일 1부예배를 드리고 여행을 떠나게 되었지요. 그런데 가는 길에 어머니께서 심한 복통을 일으켜 여행은 엉망이 되었고 월요일에는 잠수함을 타는 도중 어머니께서 물에 빠져 돌아가실 뻔한 큰 일도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온전한 주일 성수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철저히 깨닫게 되었지요.

또한 친구들과 술집에 가는 도중, 멀쩡하던 차가 갑자기 고장이 나서 움직이지 않는 체험을 한 뒤 곧바로 하나님께 회개하고 술을 끊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은혜의 체험을 주실 때 명심하고, 당회장님의 설교 말씀을 통해 '하라', '하지 말라', '지키라', '버리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들을 순종하니 제 마음이 변화되어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업터를 개업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축복하신 하나님

중요한 일을 하기 전에는 항상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고 시작하니 축복이 임하였습니다. 2003년 1월 4일, 세무사 사무실을 개업할 때도 하나님께서는 북인천 세무서 앞 가장 좋은 장소를 택하여 개업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또한 주일에 동문 체육대회에 참석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말에도 상관치 않고 하나님께 맡기니 하나님의 방법대로 사업터를 홍보해 주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대한공인중개사협회 전임강사로서 올 한 해 동안만 해도 제 강의를 들은 공인중개사가 2천여 명에 이르니 이들로 인해 자동적으로 홍보가 되도록 축복하신 것입니다.

더구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늘 기쁨과 감사한 마음으로 믿음의 고백을 하며 나아가니 고객들이 날로 늘어날 뿐 아니라 <구평서 세무사> 하면 '정직한 사람, 신실한 신앙인'이라는 말을 듣게 되었지요.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교회와 목자를 알리며 전도에 힘썼더니 하나님께서는 십일조가 월 200만 원 이상으로 계속 늘어나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뉴스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축복을 주셨어요

어느 날, 직장 신우회 회원이었던 송이희 집사님이 B형 간염으로 정상적인 직장생활을 못하는 것을 알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나타나는 놀라운 치료의 역사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본교회에 등록하여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고 치료받았을 뿐만 아니라 일가족 15명을 전도하며 함께 열심히 신앙생활하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하나님께서는 건강의 축복도 주셨습니다. 평소 장이 나빠 커피 한 잔 마시기 어려웠던 저에게 지금은 10여 잔을 마셔도 아무 지장 없는 강건한 장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아내 이현숙 집사는 실수로 넘어져 갈비뼈 2대가 부러진 일이 있었으나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고 깨끗이 치료되었고, 아들 구경회 형제는 믿음으로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은 결과 시력이 0.3에서 1.0으로 좋아졌습니다.

더구나 온 가족이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며 새예루살렘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모든 감사와 영광을 아버지 하나님께 돌리며,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