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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 해·외·편·지 ] 전 세계인의 축제, 독일 월드컵!
출처
만민뉴스 제318호 PDF
날짜
2006년 6월 26일 월요일
조회수: 9056
뉴스 하나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유종의 미를 거두길 기도드립니다
- 이바울 목사 (신학 박사/ 독일 프랑크푸르트 거주)


전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이 이곳 독일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독일은 세 번이나 우승한 축구강국이고,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축구이기에 분위기가 잔칫집과 같습니다.
세계를 놀라게 했던 '2002 월드컵 대한민국의 길거리 응원'은 이곳 독일 프랑크푸르트 마인강변과 수도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광장에서도 구름떼처럼 모여 나라별 응원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대형 테러 가능성, 경제적 어려움과 더불어 날로 증가하고 있는 독일 극우주의자들의 무차별 집단 폭행과, 축구시합마다 뒤따라다니는 훌리건의 소형 테러 가능성 때문에 독일 치안 당국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월드컵 열기가 오히려 교회를 멀리하고 반기독화되어 가는 유럽이지만 「2004년 이재록 목사 초청 독일 연합대성회」를 통해 뜨거운 성령의 역사를 체험한 교회와 성도들은 성결의 복음과 권능을 사모하며 집회 요청과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저서 구입 문의가 잇따르고 있답니다.
순수한 주님의 복음과 권능을 전하시는 당회장님의 바울과 같은 선교여행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과 이름을 드높이심에 감사와 자랑을 느낍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전 세계인의 축제, 독일 월드컵이 아름답게 유종의 미를 거두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