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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MTC -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십자가의 도(道) 캠프』
출처
만민뉴스 제321호 PDF
날짜
2006년 8월 7일 월요일
조회수: 9510
뉴스뉴스 MMTC(만민세계선교훈련원) 주최 "One way Jesus"라는 주제로 열린 「십자가의 도(道) 캠프」는 지난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낭만과 예술의 나라, 프랑스 파리의 근교 에트레쉬에서 열려 유럽 목회자와 청년 리더들에게 성결의 복음을 전하는 귀한 계기가 되었다.

금번 「십자가의 도(道) 캠프」는 프랑스, 벨기에, 독일, 덴마크, 케냐, 이스라엘, 에스토니아, 한국 8개국에서 총 80여 명의 목회자와 청년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 서울여대 총장인 정구영 권사(현 만민국제신학교 총장)를 강사로 진행되었다.
이재록 목사 초청 2003 러시아, 2004 독일 연합대성회 이후 성결의 말씀을 사모하는 유럽의 목회자와 청년 리더들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금번 캠프는 8시간에 걸쳐 '인간 경작의 섭리', '선악과를 두신 이유', '만세 전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비밀한 지혜' 등 구원의 도(道)가 증거되었다. 참석자들은 생명의 말씀을 경청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고, 영적인 깊은 말씀을 쉽게 깨우칠 수 있음에 기뻐하였다.

독일에서 온 제프리 박사는 '뱀이 흙을 먹는다.(창 3:14)'는 말씀의 영적인 의미를 깨닫고 매우 놀라워하였으며, 프랑스의 청년 리더는 '토지무르기법칙'(레 25:23-28)을 깨우치면서 영적인 능력이 생기는 것을 느꼈다고 고백하였다. 또한 질병을 치료받기 위해 똥물까지 마셔야 했던 이재록 목사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료받은 간증 예화는 참석자들에게 믿음이 되었다.
김태한 목사의 인도로 있었던 기도회에서는 주님께 온전한 헌신을 결단하며 모두가 눈물로 하나 되었고, 각각 준비된 찬양 및 특송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였다. 또한 체육대회와 나눔의 시간들은 피부색, 언어, 나이, 국경을 초월하여 주 안에서 하나 되는 감동의 시간이었다.

한편, 7월 15일에는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홀리갓 TV(유럽과 중동 전역을 커버하는 기독방송국)를 방문하여 정구영 권사의 '좁은 길과 넓은 길'이라는 설교와 함께 훈련생들의 은혜로운 부채춤과 워십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뉴스 뉴스 뉴스뉴스 뉴스 뉴스만민세계선교훈련원(Manmin Missionary Training Center)

중생, 성결, 신유, 부활, 재림의 오중복음을 토대로 생명력 넘치는 말씀을 선포하며, 하나님께서 확증하시는 권능의 역사로 선교사 인재 양성과 발굴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만민중앙교회 소속 선교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