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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전 세계 만민을 향한 주님의 사랑 - 세계적 선교지로 자리매김한 [만민뉴스] 창간 25주년을 맞다
출처
만민뉴스 제533호 PDF
날짜
2012년 5월 20일 일요일
조회수: 9304

뉴스

25개 언어로 발간 중인 만민뉴스는 전 세계 곳곳에 전해져 변화와 생명의 역사를 일으키고 있다. 매호가 발간될 때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신문 위에 손을 얹고 "읽는 영혼들마다 성령의 감동감화충만함을 입고 문제 해결받고 응답받고 축복받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해 준다.


말씀, 간증, 선교, 나눔, 신앙가이드 등 신앙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콘텐츠로 사랑받는 신앙파트너 '만민뉴스'가 창간 25주년을 맞았다.

'만민뉴스'는 1987년 5월 17일 '만민중앙소식'으로 창간, 교회 내 다양한 소식을 담아 격월 또는 월간으로 발행되다가 1991년 10월, 격주 발간을 시작했다.

교회 소식지를 뛰어넘어 해외 성도들을 위한 선교지로 성장하면서 2009년 10월에는 '만민뉴스'로 제호를 변경했다. 그때부터 매주 발행하고 있으며, 현재 인터넷으로 동시 발간되고 있다.

우리 교회는 물론 해외 지․협력교회의 소식을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불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일어 등 25개 언어로 제작해 전 세계 성결 복음과 권능의 역사를 사모하는 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에게 전달하며 세계적 선교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해외 각 지교회 및 협력교회에도 발송돼 선교사들의 설교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성도들의 신앙성장에 한 몫을 감당하고 있다.

지금도 신문을 통해 믿음을 갖고 응답과 축복을 받고 있다는 많은 성도의 간증이 줄을 잇는다. 말씀과 간증 등 신앙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해외 지교회에서도 전도용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태국 방콕의 농눅 목사는 "만민뉴스를 읽고 지금도 권능의 역사가 나타나는 교회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신문에 실린 설교를 통해 성령의 감동함을 느꼈지요.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는 이재록 목사님을 사용하셔서 권능의 역사와 성결 말씀을 통해 창조주가 살아 계심을 나타내신다고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만민뉴스는 세계 교구화에 발맞춰 전 세계 구석구석의 은혜로운 뉴스와 간증을 실시간 수신해 더욱 신속히 보도하고자 아동에서 장년, 국내 및 해외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뉴스 네트워크를 확립해가고 있다.

또한 독자들의 사랑과 호응 속에 다국어 신규 발간이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히브리어, 에스토니아어, 우르두어, 우크라이나어, 베트남어판이 곧 발간된다.

한편 영어, 중국어, 불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일어판 만민뉴스는 인터넷(news.manmin.org)을 통해 볼 수 있다. 이뿐 아니라 현재 발간되는 다국어 만민뉴스를 PDF신문과 전자신문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와 한국어 만민뉴스 모바일 웹서비스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