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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대반전의 시작점 만민중앙교회 개척 30주년 기념예배 및 축하공연
출처
만민뉴스 제543호 PDF
날짜
2012년 7월 29일 일요일
조회수: 1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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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2일 오후 3시, 우리 교회 본당에서 개척 30주년 기념예배 및 축하공연이 있었다. 이날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보배 중의 보배는 믿음'(히 11: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사진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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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목사는 "오늘 예배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개척 당시에 비해 지금은 너무나 큰 성장을 이뤘다. 성도 수와 믿음의 분량은 물론, 변화하는 속도도 다르며 무엇보다 우리 교회에 나타나는 권능이 전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기반을 갖추게 하시려고 지난 30년간 많은 연단을 거치게 하셨고 이제 때가 이르러 세계를 향해 창대하게 뻗어나가기 위한 또 하나의 새로운 개척을 선포하게 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1982년 개척예배 때 선포한 말씀이 바로 '보배 중의 보배는 믿음'이다. 만민중앙교회 30년 역사는 오직 믿음으로 걸어온 길이었다. 단돈 7천원으로 시작했지만 믿음이 있기에 항상 담대할 수 있었다."라며 "지금까지도 하나님 영광이 크게 나타났지만 앞으로 나타날 대반전의 역사는 전과 비할 수 없을 것이다. 성도들 모두가 신속히 온전한 믿음을 이뤄 하나님 영광의 도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관련 설교 2면).

예배 후 이어진 축하공연은 신푸름 자매의 사회로 진행됐다. 첫 순서는 파워워십팀·글로리워십팀·사랑율동단의 오직 믿음으로 일군 만민의 역사를 연상케 하는 '믿음으로 걸어온 길' 공연이었다(사진 ②, ⑤, 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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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나님의 연회' 찬양에 맞춰 천상의무용팀 오고무(五鼓舞)와 새렘국악선교단 북주자, 닛시오케스트라 타악주자의 북 연주가 어우러진 공연은 축하 잔치의 흥겨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사진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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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당회장 이재록 목사와 함께 천상의소리선교단, 할렐루야반주팀이 '목자의 성'을 찬양해 감동을 자아냈고(사진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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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위원회 부위원장 한주경 찬양선교사가 인도한 'JESUS' 회중 찬양으로 금관앙상블, 예능반주단과 더불어 전 성도가 삼위 일체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올려드렸다(사진 ⑥, 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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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날레로 샬롬성가대와 닛시오케스트라, 출연진 전체가 나와 '영광 3'을 찬양함으로 교회 개척 30주년을 맞기까지 큰 은혜로 함께하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교회 개척 30주년을 자축하는 이날, 예배에 함께하는 성도들은 감사와 기쁨이 넘쳤다. 생명의 말씀을 통해 날마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변화하며 믿음이 날로 성장할 수 있음에, 전 세계 무수한 영혼을 구원하는 복된 교회의 일원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음에, 하나님 권능 가운데 날마다 간증이 넘치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음에 감사, 또 감사를 올려드렸다. 또한 중생·성결·신유·부활·재림, 성결의 오중복음으로 더욱 신속히 변화해 천국 새 예루살렘에 반드시 이를 것을 소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