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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크고 놀라운 권능으로 온 세상에 외치는 제단 - 초대교회처럼 많은 기사와 표적이 나타나
출처
만민뉴스 제550호 PDF
날짜
2012년 9월 16일 일요일
조회수: 10023

만민중앙교회는 개척 때부터 죽은 자가 살아나고 소경이 눈을 뜨며 벙어리가 말을 하고 귀머거리가 들으며 목발을 버리고 휠체어에서 일어나 걷고 뛰는 등 성경에 기록된 초대교회처럼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 부흥에 부흥을 거듭해 왔다. 이후 하나님께서는 창조의 역사, 생명을 주관하는 역사, 시공을 초월하는 역사, 영의 공간을 활용하는 역사를 통해 무수한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며 1만여 지·협력교회를 이루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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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부활 승천 후 서기 64년 로마 네로 황제의 본격적인 기독교 박해가 시작되기까지 약 30년간의 교회사는 실로 놀랍다. 성령의 권능으로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는 물론, 소아시아와 그리스, 유럽의 중심부인 로마에 이르기까지 복음이 전파되고 수많은 교회가 세워졌다.

초대교회의 사도와 성도들의 순교를 무릅쓴 복음 전파로 인해 결국 서기 313년 로마 콘스탄티누스 대제 때 기독교가 공인됐고, 서기 392년 테오도시우스 황제 때 대로마제국이 기독교를 국교로 정하게 됐다. 그 후로 신속하게 전 세계에 복음이 전파됐다.

하나님께서는 1982년 만민중앙교회를 세우시고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 말씀하시며 땅 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 되도록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의 사명을 주셨다. 그리고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 임한 불같은 성령의 역사를 끊임없이 베풀어주셨다.

지난 30년 동안 당회장 이재록 목사와 성도들은 마지막 때에 영적으로 잠자는 영혼들을 깨우며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그 결과 국내에는 43개 지교회와 13개 지성전을, 해외에는 1만여 개의 지교회와 협력교회를 둔 초대형 교단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교회 창립 30년 만에 이처럼 급속도로 부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무엇일까? 교회 부흥은 결코 사람의 힘으로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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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에 기록된 대로 베드로가 설교했을 때 3천 명이 그 자리에서 회개하고 각색 병든 자들이 치유되며, 사도 바울을 통해 복음이 아시아와 유럽으로 퍼져나갈 수 있었던 것은 폭발적인 성령의 권능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초대교회 사도들과 같이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철저히 성경에 입각한 말씀과 그에 따르는 기사와 표적, 권능으로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확실히 증거하고 있다(막 16:20, 행 2:22, 히 2:4).

이 외에도 44개 언어로 발간된 이 목사의 신앙 서적과 25개 언어로 발행하는 다국어 만민뉴스, 전 세계 170여 개국에 프로그램을 송출하는 GCN 방송, 하나님 권능을 의학적으로 증명하는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만민국제신학교(MIS)와 선교사 양성기관인 MMTC(만민세계선교훈련원), 매주 전 세계 곳곳에서 개최되는 목회자 세미나와 손수건 집회(행 19:11~12)를 통해 수많은 영혼을 변화와 생명으로 이끌고 있다.

이러한 열매를 맺기까지 친히 교회를 세우시고 인도하시며 믿음을 내보일 때마다 놀라운 응답과 축복으로 함께하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앞으로도 전 세계 70억이 넘는 영혼들이 참 믿음을 소유할 수 있도록 만민중앙교회는 폭발적인 성령의 역사 가운데 하나님 섭리를 이루기 위한 믿음의 행보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