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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획특집] 만민의 역사 3 - 제3도약기 (2010년 이후) 급속한 영의 흐름 속에 하나님 섭리 이루다
출처
만민뉴스 제550호 PDF
날짜
2012년 9월 16일 일요일
조회수: 10607

제3도약기 (2010년 이후) - 급속한 영의 흐름 속에 하나님 섭리 이루다

뉴스 1982년 10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표어 아래 창립예배를 드린 만민중앙교회는 제1도약기를 맞아 폭발적인 성령의 역사 가운데 초대교회와 같이 부흥에 부흥을 거듭했다. 그 결과 1993년에는 미국 '크리스천 월드' 지에서 세계 50대 교회로 선정했으며, 이후 민족복음화는 물론 세계 선교를 위해 힘써왔다.

2000년 3월, 무안 바닷가의 짠물이 단물로 바뀌는 창조의 권능이 나타났다. 이후 제2도약기에는 CNN에 보도된 우간다 연합대성회를 시작으로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파키스탄, 인도, 중동, 이스라엘 땅에 이르기까지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무수한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했다.

2010년 1월, 제3도약기를 맞아 하나님께서는 영혼이 잘되는 진정한 축복의 길로 인도하기 시작하셨다. 성령의 주관대로 하나님 뜻을 구하며 응답받기까지 기도, 물질, 선교 등 믿음의 행함을 꾸준히 쌓아 공의에 합당하게 응답받을 수 있는 믿음의 그릇을 준비하도록 급속한 영의 흐름을 주관하신 것이다. 여기에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많은 희생과 헌신이 따라야만 했다.

특히 8월부터 주일 저녁예배 후 열린 '미니 은사집회' 시 죄악이 관영한 이 세상에서 빛 되신 하나님 자녀로서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이 목사의 간절한 외침은 성도들을 회개케 했으며, 주님을 향한 결단으로 변화돼 나오게 했다. 이후 대학생들을 시작으로 '새 예루살렘 가기 운동'이라는 전 성도 '영적 회복 운동'이 일어났다.

그 결과 12월 25일, 하나님께서는 만민 위에 축복의 날을 허락하셨다. 이날을 기점으로 전 성도는 그동안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지 못한 자신을 위해 간구하시는 목자의 사랑을 깨달음은 물론, 죄인 된 자신을 대신해 십자가 고난을 당하신 주님 사랑을 마음 깊이 새기며 다시는 죄를 짓지 않는 하나님의 참 자녀가 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죄를 피 흘리기까지 싸워버리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며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게 됐다.

한편 10월에 개최된 '에스토니아 연합성회'는 에스토니아 기독교 역사상 최대 인원이 모여 수많은 사람이 주님을 영접하고 치유의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뿐만 아니라 성경 말씀대로 적그리스도의 세력이 확장되고 있음을 확인하며 마지막 때 하나님 섭리를 이루기 위한 더 큰 권능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뉴스

2011년 1월, 러시아어권 최대 기독 포털 사이트 '인빅토리'와 영어권 기독 포털 사이트 '크리스천텔레그래프'에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2년 연속 '가장 영향력 있는 사역자 10인'에 선정 보도했다.

하나님께서는 권능이 날로 더하게 하시며 5월부터는 영의 공간에서 나오는 근본 하나님의 빛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아름다운 오로라 빛으로 축복해 주셨다(겔 1:27~28, 계 4:3). 6월에는 '3회 연속 특별 은사집회'가 개최돼 수많은 사람의 시력이 회복되고 질병이 치유되는 등 권능의 역사가 크게 나타났다.

7월에는 '전국 기관장 교육'을 통해 믿음의 반석에 이르지 못하게 하는 아홉 가지 사항을 점검하며 영과 온 영의 믿음을 향해 힘차게 이뤄가는 주의 종과 성도들이 될 수 있었으며, 이후 그 어느 때보다도 성도들이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자발적으로 송구영신예배를 맞이함으로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복된 교회가 됐다.

2012년 1월 1일, 하나님께서는 만민중앙교회가 마지막 때 섭리를 온전히 이룰 수 있도록 성도들이 '신속히, 더 신속히, 더 신속히' 영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역사하시며,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산상에서 기도하게 하셨다. 죄악이 관영한 세상에서 적그리스도를 대적하며 70억이 넘는 전 세계 영혼을 진정한 축복의 길로 인도하기 위한 주님의 사랑이 아닐 수 없다.

7월에는 '지역장·조장·구역장 교육'을 통해 영의 단계를 세분화해 알려주심으로 영과 온 영의 마음을 이루고자 하는 열망에 자신감을 갖게 하셨다. 또한 교회 개척 30주년 기념 주일에는 새로운 도약 곧 대반전의 역사와 재창조의 권능을 선포케 하셨다. 마지막 때 하나님 섭리를 이루기 위한 모든 인내의 시간들은 결국 공의에 따른 심음이 돼 더 큰 하나님 역사를 펼치기 위한 도약대를 만들어냈다.

이후 공의를 뛰어넘는 사랑으로 이 땅에서 육의 공간에 제약받지 않고 영의 공간을 펼쳐 창조주 하나님의 근본 된 권능을 마음껏 나타내신 주님을 본받아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와 전 성도는 크고 놀라운 성령의 권능으로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할 것이다. 전 세계 만민을 참된 구원의 길로, 진정한 축복의 길로 인도하며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참 자녀,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갈 수 있는 주님의 신부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전도할 것이다.

데살로니가전서 5:23에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참 자녀를 얻기 위해 펼치신 인간 경작의 섭리를 온전히 이루기까지, 곧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를 뿐 아니라 수많은 사람이 주님 마음을 닮아 하나님 보좌가 있는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기까지 만민의 사역은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