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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은혜와 성령의 권능이 이스라엘에 넘쳤다! 크리스털포럼 주최, ''이재록 목사 이스라엘 연합대성회'' 3주년 기념성회
출처
만민뉴스 제551호 PDF
날짜
2012년 9월 23일 일요일
조회수: 1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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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국 2천여 명이 참석한 '이재록 목사 연합대성회 3주년 기념성회'에서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로 주님의 이름을 찬양했으며 성령의 권능이 나타나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사진: 강사 이수진 목사①, 3주년 기념성회②, 파워워십팀과 송윤희 집사의 공연③, 말씀을 경청하는 참석자들④, 치료받은 간증자 행렬⑤, 참석자들의 관심을 끈 이재록 목사의 신앙서적⑥).


이스라엘 예루살렘 ICC에서 크리스털포럼(이스라엘목회자협의회) 주최로 열린 '2009 이스라엘 연합대성회'에서 우리 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따르는 기사와 표적, 권능과 함께 '예수가 우리의 구세주'이심을 담대히 선포했고 이는 전 세계 220여 개국에 중계됐다.

이 역사적인 사건을 상기하며 주최 측에서는 매년 기념성회를 개최해 왔다. 이번 3주년 기념성회는 이수진 목사(우리 교회 교역자 회장)를 강사로 지난 9월 15일 이스라엘 하이파 ICC(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스라엘, 미국, 러시아, 프랑스, 독일, 핀란드, 코트디부아르, 중국, 그루지아, 팔레스타인 등 14개국에서 메시아닉 쥬는 물론 정통유대인, 홀로코스트 생존자, 일반인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우리 교회 예능위원회 소속 파워워십팀과 송윤희 집사의 공연은 아름다운 무용과 다국어 특송(히브리어, 러시아어, 링갈라어), 회중 찬양으로 은혜와 감동을 더해줬다. 이스라엘 국회의원이자 국회 부대변인인 레아 쉠토프 의원 등 정·관계 인사들의 축사가 있었으며 주최측 크리스털포럼은 사랑과 기도로 후원해 주시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와 강사 이수진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수진 목사는 '믿음'을 주제로 육적인 믿음과 영적인 믿음에 대해 설교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끝까지 변하지 않는 것이 영적인 믿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주님 이름을 높이는 'JESUS' 곡으로 찬양을 인도한 뒤,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환자기도를 해 주었다. 시력이 회복되고 척추, 무릎, 다리 통증과 암이 치유되며, 목발을 버리고 걷는 등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마이테스(39, 여) 성도는 심장판막증으로 인한 호흡곤란 증세가 사라졌고, 야끼르(33, 남) 형제는 근육 이상으로 어릴 때부터 혼자 걷지 못했는데 스스로 걸을 수 있게 됐다.

크리스털포럼 대표 다니엘 로젠 목사는 "이번 성회를 통해 많은 사람이 주님을 영접하고 이스라엘에 대한 계시와 깨달음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날 14일에는 이스라엘, 러시아, 우크라이나, 중국, 프랑스, 코트디부아르 등 여러 나라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쉬도트만민교회에서 목회자 세미나가 열렸다. 이수진 목사는 '육과 영'을 주제로 강의한 뒤 찬양과 기도를 통해 회개와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영적인 말씀에 믿음을 점검하고 성결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며 강사와의 만남을 요청했고, 즉석에서 지∙협력교회로 가입했다. 또한 베들레헴 목회자들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에 힘입어 원활하게 사역하고 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진 교회연합집회에서 이수진 목사는 '열 므나 비유'를 통해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긴 선한 종처럼 성령의 도우심으로 신속히 영으로 변화될 것을 전했다. 설교 후 권능의 손수건 기도로 스베트라나(74, 여) 성도는 10년간 고통받던 무릎관절염이 치유됐고, 릴리(55, 여) 성도는 시력이 좋아져 안경 없이도 책을 볼 수 있게 되는 등 많은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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