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세계를 향해 성결의 오중복음을 전할 선교 인재 양성기관인 MMTC(만민세계선교훈련원)에서 지난 1월 21일에서 31일까지 '대만 비전 트립'을 다녀왔다.

훈련생들은 교육과 노방전도, 선교정탐, 협력교회 방문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시종 성령의 뜨거운 역사를 체험했다. 나아가 성결의 오중복음과 권능의 역사로 전 세계 영혼들을 깨우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 깊이 새기며 복음 전파의 소명이 더욱 뜨거워졌다.

특히 국제문교회관 강당에서 열린 '총동원 전도집회'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사역이 담긴 '권능' DVD와 천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우리 교회 '창립 30주년 축하공연' 비디오 상영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천국 소망이 넘치는 감동의 시간이었다.

이어진 환자 기도를 통해 쉬핑핑 성도(59세)는 들리지 않던 왼쪽 귀가 들리고,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으로 고통받던 관은핑 자매(18세)는 마음에 평안이 임하는 등 각색 질병이 치료되고 많은 사람의 시력이 회복돼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