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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행복이 가득한 주일,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 참된 안식과 영적 기쁨을 누리는 우리 교회 성도들
출처
만민뉴스 제568호 PDF
날짜
2013년 2월 10일 일요일
조회수: 17092

뉴스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권세 있는 말씀과 천국을 연상케 하는 예능위원회 찬양, 성도들의 섬김과 따뜻한 교제가 있는 주일, 성도들은 영혼의 만족과 천국의 행복을 느낀다(사진은 주일 2부 대예배 본당 모습①, 성가대와 닛시오케스트라의 찬양과 연주②, 주일 저녁예배 전 준비찬양③, 흰돌성가대 특송④, 새교우들을 위한 점심식사⑤, 연령별로 구분된 기관모임⑥, 휠체어 봉사를 하는 만민봉사대⑦).



이 세상에서 아무리 부귀영화를 누리고 행복하다 할지라도 주일 성수를 통해 얻는 참 평안이나 축복과는 비교할 수 없다.

주일 성수는 하나님의 영적 주권을 인정하는 행함이다. 주일 성수를 함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축복을 주신다. 즉 생명과 건강, 자녀, 직장 등 우리의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시니 몸과 마음이 참된 즐거움과 쉼을 얻고, 사고와 질병, 시험 환난이 없도록 한 주간 보호받으며 복을 받는 것이다(사 58:13~14).

주일 오전 10시, 1부 대예배는 인터넷을 통해, 11시 30분 2부 대예배는 GCN 방송(이사장 이재록 목사)과 인터넷을 통해 생방송으로 전 세계 1만여 개 지․협력교회 성도들이 함께한다.

무수한 금식과 기도로 하나님께로부터 풀이받은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설교는 하나님 마음과 뜻을 정확하게 짚어 준다. 최근 진행되는 '요한일서 강해' 설교를 비롯, 단편 및 시리즈 설교를 통해 믿음의 반석을 지나 영과 온 영으로 들어가는 방법과 실생활에 적용해 축복받는 비결을 제시받아 은혜와 축복이 넘친다.

뿐만 아니라 성결한 자녀를 원하시는 하나님 뜻을 알기에 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양시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성도들은 혼과 영,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느끼고 자신을 변화시키며 천국 소망으로 가득하다.

주일 대예배 후에는 행복한 성도의 교제가 기다리고 있다. 남선교회, 여선교회, 가나안선교회, 청년선교회, 해외교구, 중국대교구, 농아인선교회, 주사랑선교회(새터민들의 모임) 등 각각 모임 장소에서 점심식사와 함께 믿음의 교제를 나눈다.

오후 3시 주일 저녁예배 시작 전, 충만한 준비찬양은 마음을 활짝 열고 은혜를 더욱 사모하게 한다. 예배가 시작되면 성가대와 닛시오케스트라의 찬양과 연주가 있은 뒤 찬양과 현대무용, 전통무용, 워십, 연주, 국악, 발레 등 예능팀들의 다채로운 특송이 펼쳐진다. 이로써 성도들의 마음 문을 활짝 열고 하나님께 영광 돌림으로 더욱 은혜로운 예배가 되게 한다.

우리 교회는 찬양 전문 닛시오케스트라를 비롯해 5개 성가대와 25개 예능팀, 20명의 솔리스트가 각종 예배 때마다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과 연주를 드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주일 2부 대예배와 저녁예배는 해외 성도들과 국내 거주 외국인 성도들을 위해 7개 언어(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불어, 일본어, 몽골어)로 통역되고 있으며,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수화 통역도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

우리 교회에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수많은 하나님 권능의 역사가 나타나 치료와 응답, 축복의 역사를 체험한 성도들의 간증을 듣는 것만으로도 신앙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말씀을 통해 발견된 자신의 부족함도 스스럼없이 털어놓으며 중보기도함으로 영적인 가족애를 느낄 수 있다.

이처럼 주일 성수를 통해 성도들은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축복 속에 영광 돌리는 한 주간을 보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