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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최고의 연주로 하나님께 영광을 - 세계 최초의 찬양전문 닛시오케스트라 창단 21주년 맞아
출처
만민뉴스 제570호 PDF
날짜
2013년 2월 24일 일요일
조회수: 10406
뉴스닛시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주님 사랑과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의 소망을 전하는 값진 연주를 할 수 있기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고백한다(사진은 여의도 광장에서 있었던 '광복 50주년 기념 평화통일 희년대회'①, '2003 이재록 목사 초청 러시아 연합대성회'②, 만민중앙교회 창립 축하행사③~④, 문화나눔 행사 '닛시 해피콘서트'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단된 닛시오케스트라가 21주년을 맞는다. 지휘자를 포함해 74명으로 구성된 닛시오케스트라는 찬양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아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수년간의 기도 끝에 1992년 3월 1일 창단됐다.
승리를 의미하는 '닛시'(출 17:15)라는 이름처럼 각종 예배 시 성가대의 찬양과 함께 영감어린 연주로 예배를 더욱 충만하게 하는 귀한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특히 이재록 목사가 인도한 2000년 일본 나고야, 2001년 필리핀, 2003년 러시아 연합대성회 등 해외 선교 사역에 함께했다.
닛시오케스트라는 국가연례조찬기도회, 외국 대사관 친선음악회, 2002 월드컵 공동유치 한일축구 친선대회 개막연주 등 국가적 차원의 연주와 1992년 세계성령화대성회 등 각종 교계 연합행사, 사회문화단체의 자선음악회 등 100여 회가 넘는 연주를 통해 복음 전파와 기독교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이 밖에도 다수의 국내 및 해외 발매 찬양 앨범으로 하나님 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들의 연주가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이유는 주님 사랑을 체험한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찬양'을 드리는 데 집중하기 때문이다.
지휘자 조관형 장로는 "처음부터 단원들이 신실한 믿음을 소유한 것은 아니었지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뜻대로 살아야 함을 깨우치며 신앙의 기초를 다져 나가니 크신 은혜를 체험하고 마음 중심으로 찬양하는 사람들로 변화됐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단원들이 주님 사랑으로 하나 되도록 영적으로 돕는 회장 이지영 집사는 "하나님 말씀으로 변화된 단원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상대의 기쁨을 내 일처럼 기뻐하고 어려움은 내 일처럼 아파하며 함께 기도해주니 주님 사랑으로 하나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처럼 영적인 사랑이 깊어질수록 이들의 연주는 성도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의 향이 됐다. 그동안 단원으로 헌신한 성도 중에는 믿음이 성장함으로 주의 종이 되어 영혼 구원을 위해 헌신하는가 하면, 하나님 권능을 체험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린 경우도 많다.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안미영 집사는 석회성 건염을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깨끗이 치료받았고, 마림바와 각종 타악기를 담당하는 이민경 자매는 난소 혹을, 호른에 김은정 집사는 발가락 골절을 깨끗이 치료받았다.
콘트라베이스 담당 박지은 집사는 요로결석을, 비올라 이정아 집사의 딸 정혜나 아동은 희귀병인 고관절 농양을 치료받았고, 호른과 콘트라베이스 이재민․김은성 집사 부부는 잉태의 축복을 받았다.
최고의 연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소망하는 닛시오케스트라는 정기예배와 매일 기도회로 영적인 충전을 한다. 이들은 정기연습 외에도 개인 실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또한 꾸준한 단원 증원을 통해 세계적인 대형 오케스트라로 발돋움하고 있다.
무엇보다 권능의 목회자 이재록 목사를 도와 승리의 깃발을 앞세우며 세계의 수많은 영혼에게 존귀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오케스트라가 될 것이다. 그동안 사랑으로 이끌어 오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