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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되새기는 고난주간 - 금요철야예배 1부 '주는 그리스도' 설교, 2부 기념 공연
출처
만민뉴스 제574호 PDF
날짜
2013년 3월 24일 일요일
조회수: 12191

기독교 절기 중에 하나인 부활절에 앞서 이번 주간은 구세주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생각하며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고난주간이다.

우리 교회는 지난 주부터 '천국의 열매'라는 주제로 '2회 연속 특별 다니엘철야' 기도회(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 인도)가 열렸다. 우리를 위해 독생자도 아낌없이 주신 하나님 사랑, 십자가에 달려 모든 죄를 대속해 주신 주님 사랑을 떠올리며 특별한 회개와 감사의 시간을 갖고 있다.

3월 24일 주일 대예배는 고난주간 첫날인 종려주일을 맞아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주는 그리스도 1'(사 53: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아울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날인 금요일에는 전 성도가 한 끼 이상 금식하며 십자가 고난에 동참한다.

3월 29일 금요철야예배(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1부에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주는 그리스도 2'(빌 2:5~8)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2부에는 예능위원회(위원장 이희진 목사) 주관으로 '주는 그리스도'라는 부활절 기념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하나님께서 친히 주신 곡(신 31:19, 22)으로 연출되는데, 올해에는 '막달라 마리아의 찬양', '베드로의 찬양', '사도 요한의 찬양' 등 신곡들이 발표된다.

1막 '남은 이들의 고백'에서는 주님을 사랑한 막달라 마리아와 베드로, 사도 요한이 주님과 함께했던 소중한 순간들을 떠올리며 아름다운 고백을 올려드린다. 2막 '회상-십자가의 처형'에서는 주님께서 가신 그 고난의 길을 떠올려본다.

3막 '회상-부활의 주'에서는 부활하신 주님을 처음 목격하는 막달라 마리아와 동정녀 마리아, 그리고 주님의 부활 소식을 전하는 장면이 나온다. 4막 '승천하신 주'에서는 주님의 승천을 끝으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어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번 공연에는 연기팀과 스태프, 임마누엘 성가대 일부와 닛시 오케스트라 등 270여 명이 참여하며 예년보다 더욱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뉴스십자가 처형 후

슬프고 슬프도다 슬프고 슬프도다
이 땅에 어찌 저런 일이 있을 수 있었나

이제는 알 수 있네 이제는 알 수 있네
이 땅을 사랑하신 주 놀라운 구원

많은 사람들이 외치네 많은 사람들이 외치네
주님의 그 사랑 십자가의 그 사랑

십자가의 귀한 사랑 십자가의 귀한 사랑
이 땅의 우리게 펼치신 주 놀라운 권능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이루네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이루네

주 아버지 사랑 온전한 사랑
주의 사랑 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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