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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주님을 향한 우리 열정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 새롭게 결단한 2013 남선교회 헌신예배
출처
만민뉴스 제577호 PDF
날짜
2013년 4월 14일 일요일
조회수: 10238
뉴스우리 교회 남선교회 회원들은 직장과 사회에 파송된 선교사와 같은 마음으로 곳곳에서 진리의 빛을 발하며 말씀과 기도로 천국을 침노해 나가고 있다(사진은 '2013 남선교회 헌신예배' 헌신자 전체 특송).



지난 4월 7일 주일 저녁예배 시 우리 교회 본당에서는 남선교회 회원들의 우렁찬 찬양이 울려 퍼졌다. 하얀 와이셔츠에 색장갑을 끼고 큰 북을 울리며 "나아가자, 나아가자, 세계를 향해~"를 소리 높여 부르는 남 장년들의 모습은 주님을 향한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열정으로 가득 차 있었다.

'2013 남선교회 헌신예배'는 GCN 방송(www.gcntv.org)과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 1만여 지?협력교회가 함께한 가운데 드려졌다. 대전, 마산, 광주, 춘천, 밀양, 서부산 등 전국 지교회 남선교회 회원들도 동참했다. 이날 예배는 남선교회 총연합회 회장 송석길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강사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우리의 열심은'(딤후 4: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남선교회 회원들은 교회적으로 기둥 같은 역할을 해야 하며 한 가정의 머리로 가족의 신앙을 책임져야 합니다. 이처럼 막중한 사명을 감당해야 할 남선교회 회원들에게 주신 말씀은, 우리의 열심이 첫째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그 뜻대로 순종하는 열심이어야 하고, 둘째 변개함이 없는 진실한 열심이어야 하며, 셋째 아무 대가 없이 오히려 고난 당해도 은혜에 감사함으로 더 뜨거워지는 열심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헌신자들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까 하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헌신예배를 준비했다."며, "영적으로 든든히 서고 세상에서도 빛을 발해 영육 간에 넘치는 축복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마음과 정성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한결같이 고백했다.

한편 진행 중인 '2회 연속 특별 다니엘철야' 기도회와 더불어 31일 부활절을 통해 새롭게 변화된 남선교회가 7월 초에 있을 '2013 전국 기관장 교육' 때 영적 장수들로 나올 것을 기대하며, 남선교회의 힘찬 행보에 큰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