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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천국 주시는 하나님만 바라보는 젊은이들 - 가나안·청년·빛소금·학생 헌신예배
출처
만민뉴스 제585호 PDF
날짜
2013년 6월 9일 일요일
조회수: 10646
뉴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기대가 얼마나 큰지를 일깨워 준 이번 헌신예배는 천국 소망과 비전으로 충만한 시간이었다(사진은 4개 연합 헌신자 전체 특송).

지난 6월 2일 주일 저녁예배 시 가나안·청년·빛과소금선교회와 학생주일학교 헌신예배가 우리 교회 본당에서 있었다.

이날 예배는 마산, 대전, 광주, 여수, 공주, 천안, 청주, 구미, 거제, 울산, 서산, 밀양, 창원, 무안, 통영, 서부산 만민교회 등 전국 지교회와 170여 개국에 송출되는 GCN 방송(www.gcntv.org)을 통해 전 세계에서 동참한 가운데 드려졌다.

젊은이들이 본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헌신자 전체는 온 마음을 다해 만민 찬양 '마지막 때의 섭리', '권능 3' 곡으로 이 땅의 영혼들을 향한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과 크고 놀라운 권능을 찬양했다.

강사로 선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우리가 바라볼 것'(골 3: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이 땅의 썩어질 육의 것을 바라보지 말고 천국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봐야 한다."고 전제한 후 "하나님만 바라보는 사람은 영육 간에 축복을 받으며, 천국의 가장 영광스러운 처소인 새 예루살렘을 보장받는다. 또한 병약하고 멸시받던 여인 막달라 마리아, 자기 민족에게 미움을 받던 세리 마태, 또 배움이 없는 어부 베드로가 주님을 만나 존귀한 사람이 되었듯 소중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위엣 것에 투자하는 참으로 가치 있는 삶을 소유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죄로 관영한 세대 가운데 사는 만민의 젊은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거룩히 지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참 자녀로 나올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기도와 금식, 예물 등 정성 다한 행함으로 준비해 예배를 드린 헌신자들은 "한 영혼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 깊이 느끼며 새 예루살렘을 더욱 간절히 소망하게 됐다."라고 이구동성으로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