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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참된 양식, 책에 담아 전 세계로 - 2013 '싱가포르도서전', '서울국제도서전'에 이재록 목사 저서 전시
출처
만민뉴스 제586호 PDF
날짜
2013년 6월 16일 일요일
조회수: 10781
뉴스싱가포르만민교회(담임 황핑핑 선교사) 후원으로 우림북이 지난 6월 5일부터 10일까지 싱가포르 선텍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8회 싱가포르도서전'(Singapore Book Fair)에 참가했다.

이번 도서전에는 아시아 전역에서 150개 출판사가 참가해 교육, 정기간행물, 컴퓨터소프트웨어, 종교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전시했다. 우림북(www.urimbooks.com)은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신앙서적 중국어판 17종과 영어판 28종을 전시․판매해 관람객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 목사의 대표 저서 『십자가의 도』는 방문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가장 많이 판매됐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메시지를 담은 이 책은 히브리어, 아랍어, 타밀어 등 51개 언어로 발간돼 기독교뿐 아니라 회교, 불교, 힌두교, 유대교, 가톨릭 국가 등에도 보급되고 있다.

구약시대 대제사장이 하나님 뜻을 묻기 위해 사용한 판결 흉배 '우림'은 히브리어로 빛'이라는 뜻으로(출 28:30) 빛은 곧 하나님 말씀이며 생명을 의미한다.

우림북은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간증수기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 발간을 시작으로 1987년 5월, 영혼 구원을 위해 설립됐다. 그 후 『믿음의 분량』, 『천국』, 『지옥』, 『영혼육』, 『일곱교회』 등 생명력 있는 말씀은 물론, 성도 신앙간증집, 신앙칼럼모음, 아동 및 학생교재 등 다양한 신앙 서적을 발간해 왔다.

또한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통해 선포되는 생명의 말씀과 권능의 역사를 비롯해 이 시대에 필요한 영의 양식을 전 세계 영혼들에게 공급하고자 다국어 번역‧출판과 전자책 출판에도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이스라엘 예루살렘 국제도서전, 미국 북 엑스포 아메리카, 중국 베이징 국제도서전, 영국 런던 국제도서전 등 해외 유수 도서전에 참가해 다국어 저서를 홍보했다.

53개 언어 245종에 달하는 이 목사의 다국어 신앙서적은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우크라이나, 브라질, 대만, 인도네시아, 이집트, 인도, 필리핀 등 해외 20여 개 출판사와 협력을 체결해 전 세계에 출판․유통되고 있다.

한편, 우림북은 오는 6월 19일(수)부터 23일(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책 전시회 제19회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한다.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책, 사람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총 20개국 500여 개의 국내외 출판사가 참가해 아동도서와 인문사회, 과학, 문화, 예술 등 모든 분야의 신․구간 도서들을 소개하고 특별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올해 주빈국은 인도로, 인도의 원서들과 관련 도서 전시, 한국-인도 출판 세미나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주빈국 행사가 마련돼 있다. 또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을 맞아 캐나다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여러 행사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저자와의 대화', '인문학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팝업 북 스토리', '스토리 북 만들기' 등 어린이를 위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5회째 참가한 우림북은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한국어 저서 87권과 53개 언어로 번역‧출판된 저서 245종, 43개 언어로 제작된 242종의 전자책을 선보인다.

우림북 부스는 인도 마리나 해변에서 연인원 300만 명 이상이 운집한 가운데 개최된 '2002 이재록 목사 초청 인도 연합대성회' 화보와 함께 전 세계 유통 및 번역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또한 아이패드(iPad), 아마존 킨들 파이어(Kindle Fire)를 통해 우림북 전자책을 체험할 수 있는 코너를 준비했으며,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통역 요원도 배치한다.

관람 시간은 6월 19일(수)~21일(금) 오전 10시~오후 7시, 22일(토) 오전 10시~오후 8시, 23일(일) 오전 10시~오후 5시이다.

뉴스 우림북 부스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