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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제는 전능하신 하나님, 다시 오실 주님이 믿어져요" - 해외 22개국 50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 만민 하계수련회 참석
출처
만민뉴스 제595호 PDF
날짜
2013년 8월 18일 일요일
조회수: 11456
뉴스 기사와 표적이 가득했던 '2013 만민 하계수련회'를 통해 해외 목회자와 성도들은 시종 성령의 권능을 체험하며 한 차원 높은 믿음을 갖게 됐고, 국내 성도들과 함께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사진은 수련회 셋째 날 전북 무주덕유산리조트 점핑파크 특설무대에서 열린 캠프파이어①~⑤, 둘째 날 체육대회⑥, 마지막 날 권능의 기도로 바닷가의 짠물이 단물로 된 기적의 현장 무안단물터 방문⑦).


전 세계 1만여 지․협력교회를 둔 우리 교회는 땅 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되고자 세계 선교에 힘쓰고 있다. 이로 인해 해외 성도들은 기사와 표적, 권능을 행하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만나 응답과 치료의 역사를 몸소 체험해 보는 것이 신앙의 비전이기도 하다.

2006년 전교인 하계수련회 이후 8년 만에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강사로 만민 하계수련회가 열려 해외 22개국에서 50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우리 교회를 찾았다. 8월 5일부터 7일까지는 전북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교육과 체육대회, 캠프파이어 등에 참여했으며, 8월 8일에는 바닷가의 짠물이 단물로 된 기적의 현장, 무안단물터(출 15:25)를 방문해 침수하기도 했다.

이들은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일어, 불어, 독어, 스페인어, 몽골어 8개 언어로 통역된 '온 영'(히 10:22)이라는 주제의 이재록 목사 첫날 교육을 통해(2면 참조) 목자의 눈물의 열매로 나온 만민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를 마음 깊이 깨달았다.

특히 교육 말씀을 시작하기 전에 이 목사의 기도로 오던 비가 멈추는 놀라운 기사를 목도하며 믿음이 더해졌다(3면 참조). 스위스 굴바하르 쉰들러 성도는 "이재록 목사님께서 함께하시는 수련회이니만큼 기사와 표적을 기대하며 가족과 함께 참석했는데, 첫날부터 오던 비가 멈추는 놀라운 일을 경험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교육 후 이어진 이 목사의 환자기도를 통해 무수한 성도가 치료 역사를 체험했다(4면 참조). 인도 로빈슨 빅터 셀반 목사는 "이재록 목사님의 단에서 해 주시는 환자기도를 받고 요산증으로 인한 무릎 통증을 깨끗이 치료받았습니다."라고 간증했다.

둘째 날에는 국내 지교회 성도들과 한 팀을 이뤄 체육대회에 출전해 단체 우승을 차지했으며, 셋째 날 캠프파이어 행사를 통해서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찬양의 향을 올려 드리며 갖가지 마음의 소원을 응답받았다.

싱가포르만민교회 에스더 류 성도는 "당뇨로 인해 심장 혈관이 막혀 통증이 있었는데, 환자기도를 받은 뒤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캠프파이어 때에는 치료받았다는 확신이 들어 뛰면서 찬양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참석한 목회자들은 체육대회를 마친 후 이희진 목사와의 만남을 통해 '믿음으로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기뻐했으며, 해외 성도들은 이희선 목사(만민 전(全) 지교회 총지도교사)의 교육을 통해 천국 새 예루살렘으로 인도하시는 목자의 진한 사랑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겼다고 고백했다.


"이재록 목사님께서 인도하신 캠프파이어는 감동 자체였어요"

뉴스아나스타시아 콜레소바 자매 (에스토니아 진리의 근원 교회)

하나님께서는 하계수련회 첫날부터 놀라운 일을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교육 시작 때쯤 비가 쏟아졌는데, 이재록 목사님께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시자 얼마 후 두터운 먹장구름이 물러가고 비가 멎었으며 맑은 밤하늘이 펼쳐져 별이 보였지요.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이 놀라웠습니다.

또한 해외 주의 종과 성도들, 한국의 여러 지교회가 한 팀이 돼 본교회의 세 팀과 경합을 벌인 체육대회도 멋졌습니다. 서로 하나 돼 순종해 가는 모습이 참으로 은혜로웠지요.

특히 이재록 목사님께서 인도하신 캠프파이어는 감동 자체였습니다. 찬양과 멘트 하나하나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으로 인도하시고자 하는 진한 사랑이 느껴졌지요. 만민 하계수련회를 통해 은혜와 감동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사랑의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