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응답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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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4시간 성도들을 위한 ARS(자동응답서비스) - 성도들을 지키며 19년간 은혜와 감동, 치료와 응답을 선물해
출처
만민뉴스 제597호 PDF
날짜
2013년 9월 1일 일요일
조회수: 10370
뉴스우리 교회는 언제, 어디서, 누구나 편리하게 설교 말씀을 듣고 기도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교회(www.manmin.org)와 GCN 방송(www.gcntv.org) 홈페이지에서는 설교 동영상과 MP3 파일, 텍스트는 물론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환자기도를 제공하고 있다.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ARS(자동응답서비스)다.

ARS는 환자를 위한 기도, 이재록 목사의 3분 설교,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하루를 마치는 기도, 운전을 위한 기도, 찬양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1994년 9월 4일에 개설된 이후로 매일같이 성도들 곁을 지켜온 ARS는 위급할 때 전화하면 언제라도 달려와 주는 고마운 친구 같은 존재가 됐다. 전화 버튼만 누르면 가정, 일터, 사업터 등 24시간 어디서나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환자기도를 받고 3분 설교를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교통사고와 화상 등 갑작스런 사고를 당한 성도들이 이재록 목사의 ARS 환자기도를 통해 위험한 고비를 넘겼다. 뿐만 아니라 믿음으로 기도를 받는 사람들마다 고혈압, 뇌출혈, 골절, 감기, 배탈, 고열, 통증 등 크고 작은 질병 등을 치료받았다. 그리고 각종 시험이나 사업 계약 등 중요한 사안이 있을 때마다 이 기도를 받고 형통하게 마쳤다는 간증도 쉽게 들을 수 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매주 새로운 설교를 녹음하는 3분 설교는 농어촌 및 산간, 도서 지방 등 인터넷이 들어가지 않는 지역의 성도나 군 복무 중인 성도들에게 큰 은혜가 되고 있다. 많은 성도가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전, 가정과 일터로 향하는 버스나 전철 안에서 3분 설교를 들으며 하나님 은혜 가운데 활기차게 생활한다.

처음에 8회선으로 시작한 ARS는 성도들의 사용증가와 남선교회 회원(1970년생)들의 헌물로 2003년에 12회선으로 증설됐다. 지금은 나래 인터넷(주)에서 20회선을 사용하고 있다. 한 번에 20명까지 통화할 수 있는 회선이다.

해마다 성도들의 ARS 접속량이 증가하고 있어 (주)KT에서 운영하는 02-152(교환 3200, 7000번) 전화를 상설, 통화량 폭주에 대비하고 있으며 위급한 환자의 경우 이 전화를 이용하면 신속히 기도받을 수 있다.

뉴스 하루를 시작할 때, 은혜받고 싶을 때, 응답받고 싶을 때, 보호받고 싶을 때, 찬양듣고 싶을 때, 잠자리에 들기 전, 남녀노소 만민 성도들 곁에는 ARS(자동응답서비스)가 있다.


ARS(자동응답서비스) 안내
24시간 어디서나 전화로,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설교를 듣고 환자를 위한 기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02-830-5320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 10번
운전을 위한 기도 : 20번
3분 설교 : 30번(매주 새로운 설교)
환자를 위한 기도 : 40번(한국어), 41번(영어), 42번(불어), 43번(중국어)
감동의 찬양 : 50번
은혜의 찬양 : 60번
하루를 마치는 기도 : 70번

이용방법
1. 먼저 전화번호 02-830-5320을 누른 뒤
2. 신호음이 떨어져 안내방송이 나오면
3. 안내방송에 따라 교환번호를 누르면 됩니다.
환자 기도는 02-152 (교환 3200, 7000번)로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