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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감동의 창립 31주년 기념예배와 축하 공연
출처
만민뉴스 제604호 PDF
날짜
2013년 10월 20일 일요일
조회수: 10454
뉴스우리 교회가 창립 31주년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전야제 행사와 기념예배 및 축하 공연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10월 11일 금요철야예배 시에는 전야제 행사를, 13일 주일예배 시에는 GCN 생방송으로 전 세계 1만여 지․협력교회가 함께하는 가운데 기념예배와 축하 공연을 드렸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주일 대예배와 저녁 기념예배를 통해 '새 예루살렘'(계 21:10~11)이라는 제목으로 새 예루살렘 성에 만민 성도들을 들이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부어 주신 은혜를 세 가지 측면에서 증거했다(사진 1). 성령님의 무한하신 긍휼과 도우심 가운데 회개의 은혜, 말씀을 마음 중심으로 깨달을 수 있는 은혜, 죄를 버릴 수 있는 능력 곧 할 수 있는 은혜를 부어주셨다고 전했다(관련 기사 2면).

오후 3시 저녁 기념예배 시에는 설교 후 '새 예루살렘 목자의 성 2'라는 제목의 축하 공연이 있었다(사진 3). 예능위원회 주관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공연은 하나님께서 친히 주신 찬양으로 기획해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에 대한 소망이 더욱 넘쳐났다. 새 예루살렘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목자의 성에서 행복과 신비로움을 느끼는 시간이었다(관련 화보 4면).

미국 영적외교단체 회장 모글리스 박사는 "공연은 매우 프로페셔널 했고, 대단했습니다. 주님께서 공연을 준비한 모든 분께 높은 수준의 예술적인 삶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화를 통해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과 주님의 참 사랑, 이재록 박사님의 진실한 마음과 사랑을 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사진 2).

공연 후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교회 성도님들은 성경 말씀대로 믿고 순종하면 그대로 역사되는 것을 보며 믿음이 날로 장성했고, 많은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좋으신 하나님께 먹으나 마시나 무엇을 하든지 오직 영광 돌려 나가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진행 중인 여섯 번째 성전 가나안 성전 건축을 위해서도 국내외 성도들의 기도를 부탁했다.

이날 예배와 행사에는 미국, 이스라엘, 불가리아, 멕시코, 케냐 등 해외 17개국에서 참석했으며, 국내외 기독 언론인들과 교계 및 정․관계 인사, WCDN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사진 6, 7). 또한 교회 야외에는 초대받은 일가친척과 성도들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와 기념사진 촬영소가 마련돼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사진 8, 9, 10).

한편, 금요철야예배 2부 시에는 '권능'이라는 제목으로 축하 공연이 있었다. 한국 전통 무용과 연주, 닛시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다양하게 권능을 표현했다. 31년 동안 축복 속에 우리 교회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축하 행사를 가진 후 끝으로 한주경 찬양선교사와 함께 '믿음으로 걸어온 길 3', '권능 2', '앞으로'를 찬양하며 감사와 기쁨의 향을 하나님께 올려드렸다(사진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