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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믿음, 소망, 사랑으로 충만했던 '네팔 만민 지교회 연합수련회'
출처
만민뉴스 제606호 PDF
날짜
2013년 11월 3일 일요일
조회수: 9163
뉴스지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제7회 네팔 만민 지교회 연합수련회가 수도권 위성도시 중 하나인 박타푸어 지역 나갈곳의 쭈나데비 학교(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개최됐다.

첫째 날, 십자가 고난 체험과 '지옥', 새 예루살렘 '목자의 성' 영상을 시청한 후 강사 이혜천 목사(네팔만민선교센터 담임)가 '믿음의 분량'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둘째 날에는 체육대회와 캠프파이어가, 셋째 날에는 선교회 모임과 성경퀴즈 대회, 잠자리 체험 등을 통해참석자들은 주님 사랑으로 하나 됐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많은 사람이 변화된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디페쉬 와이바 학생은 "좋아하던 세상 노래를 끊고 열심히 기도하니 행복하다.", 크리쉬 그할티 성도는 "하나님 사랑을 깨달아 신앙생활이 새로워지니 영육 간에 축복을 받고 있다."는 등 간증이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