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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3년간의 특별한 사랑과 권능의 역사
출처
만민뉴스 제613호 PDF
날짜
2013년 12월 22일 일요일
조회수: 10053
뉴스2010년 12월 25일,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성탄절을 맞아 만민 위에 축복의 날을 허락하셨다. 이날을 기점으로 전 성도는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지 못한 자신을 위해 간구하시는 목자의 희생과 사랑을 깨닫기 시작했다.

또한 죄인 된 자신을 대신해 십자가 고난을 당하신 주님 사랑을 마음 깊이 새기며 다시는 죄를 짓지 않는 하나님의 참 자녀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후 대학생들을 시작으로 '새 예루살렘 가기 운동'이라는 전 성도 '영적 회복 운동'이 일어났다. 목자의 사랑과 권능을 믿기에 '첫사랑 회복, 신앙의 기본 회복, 하나님의 형상 회복'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목자와 함께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게 된 것이다.


2011년 5월,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영이신 하나님의 공간에서 나오는 근본의 빛을 느낄 수 있도록(겔 1:27~28, 계 4:3) 다양한 형태의 아름다운 오로라 빛으로 펼쳐 주셨다. 성도들은 이 아름다운 빛에 담긴 갖가지 형상을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하면서 영의 세계를 보고 느끼며 믿음과 천국 소망을 더했다. 또한 성령 충만을 입어 성결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급속한 영의 흐름을 탈 수 있었다.

6월,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인도하는 3회 연속 특별 은사집회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수많은 사람의 시력이 회복되고 갖가지 질병이 치유되는 등 놀라운 권능의 역사를 크게 나타내 믿음을 더해 주셨다.

7월, 만민을 향한 거대한 계획 속에 목자를 통해 자신의 믿음의 분량을 알 수 있도록 축복해 주셨으며, 전국 기관장 교육을 통해 믿음의 반석에 이르지 못하게 하는 아홉 가지 사항을 점검하며 영과 온 영의 믿음을 향해 힘차게 이뤄가는 주의 종과 성도들로 변화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셨다.

12월, 주일 저녁예배 후 열린 미니 은사집회 시 하나님께서 보이신 목자의 사랑의 표증을 통해 많은 학생과 젊은이들, 성도들은 더욱 하나님과 주님의 사랑, 목자의 사랑을 마음 깊이 새기며 다시 한 번 결단하는 시간이 됐다.

성탄절에는 많은 영의 사람, 온 영의 사람을 허락하시며 그 어느 때보다도 마음 중심에서 우러나오는 사모함으로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자발적으로 송구영신예배를 맞이함으로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복된 교회가 됐다.


2012년 3월, 하나님께서는 믿음으로 행한 축복잔치를 통해 믿음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깨우쳐 주셨다.

7월, 지역장·조장·구역장 교육을 통해 영의 단계를 세분화해 알려 주심으로 영과 온 영의 마음을 이루고자 하는 열망에 자신감을 갖게 하셨다.
교회 개척 30주년 기념 주일에는 새로운 도약 곧 대반전의 역사와 재창조의 권능을 선포케 하셨다.

10월, 교회 창립 30주년을 맞기까지 하나님께서는 이 제단에 하늘 곧 영의 세계를 펼쳐 보이시되 생명의 말씀과 하나님 권능, 천국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수준 높은 찬양 문화를 통해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나타내 보이셨다. 이는 하나님을 닮은 영의 사람으로 변화시키기 위함이었다.

12월, 감동의 성탄절을 보내며 송구영신예배를 통해 근본의 소리가 발해져 자유의지를 움직여 성도들은 신앙생활을 자발적으로 하며 응답과 축복을 받아갔다.


2013년 3월, 주의 종들과 레위족들은 3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친 후 부활주일에 목자의 중보기도를 통해 공의로는 보응받을 수밖에 없는 죄까지도 해결받게 됐다. 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도 죄의 짐을 떨쳐버리고 이전보다 신속한 믿음의 성장을 이룰 수 있게 됐다.

5월, 성결한 주의 종과 일꾼 8명이 목자의 기도를 통해 한자리에서 영이 분리돼 지옥과 음부와 천국의 각 처소를 보고 왔다. 이를 통해 성도들은 이재록 목사가 증거해 온 천국과 지옥에 대해 생생히 들을 수 있었고 천국과 지옥을 더욱 확신하게 됐다. 아울러 천국 소망이 더해지되 새 예루살렘의 깊은 곳까지 알게 돼 영과 온 영을 이루려는 실질적인 행함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7월, 하나님께서는 전국 기관장 교육을 통해 신앙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온 영의 마음을 알려 주셨다. 이에 성도들은 믿음, 소망, 사랑을 키우며 영 대기자, 온 영 대기자가 많이 생겨났다.

8월, 사람으로 행할 수 없는 권능의 역사가 나타난 만민 하계수련회는 성도들에게 큰 믿음이 됐고, 갖가지 질병을 치료받고 응답과 축복을 받아 하나님께 크게 영광 돌렸다. 그 주 금요철야예배 2부에는 권능과 능력 인침의 기도 시간을 통해 성도들의 마음에 영을 향한 사모함이 가득하게 됐다.

10월, 교회 창립 31주년 축하공연을 통해 성도들은 하나님과 주님에 대한 사랑,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에 대한 소망이 더욱 넘쳐났고, 성도들의 목자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향을 하나님께서는 기뻐 받으셨다.

12월 25일, 지난 3년간 하나님께서는 마음 중심에서 '아버지'로 느낄 수 있도록 수많은 권능의 역사를 나타내 보이셨다. 여기에는 목자의 많은 희생과 헌신이 뒤따라야만 했다. 우리 죄에 대해 참으시고, 우리가 변화될 것을 믿으며, 우리를 위해 감당하셔야 했던 공의를 채워가는 모든 과정을 견디시며 믿음의 열매가 될 것을 바라셨다. 이러한 사랑으로 우리는 영광의 2013년 12월 25일을 맞이할 수 있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