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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 은혜로 건강한 아이 낳았어요 - 자녀들의 행복을 도우시는 하나님
출처
만민뉴스 제617호 PDF
날짜
2014년 1월 19일 일요일
조회수: 12052
뉴스지난해 11월, 하나님의 역사로 건강한 딸아이를 출산한 윤성진 집사(38세)는 이를 계기로 믿음이 한 차원 성장했다. 임신 5개월째 기형아검사(쿼드검사)에서 다운증후군 고위험군 판정을 받았으나 우리 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고 정상아를 출산한 것이다(관련 간증 4면).

태중에 아이가 기형아 판정을 받은 부모의 심정은 제 아무리 강심장이라 할지라도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기분일 것이다. 다운증후군은 21번 염색체가 정상인보다 1개 더 많으므로 정신 지체, 신체 기형, 전신 기능 이상, 성장 장애 등을 일으키는 유전 질환으로 평생 비정상인으로 살아야 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우리 교회에서는 임신 중 다운증후군 고위험군 판정을 받은 상황에서도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치료돼 정상아를 출산한 성도들의 간증이 1982년 개척 때부터 지금까지 허다하다.

16년 전, 양희영 권사(56세, 사진 4)는 고령 임신인데다 첫아이 임신 4개월째 병원에서 다운증후군이 의심된다는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조금도 염려하지 않았다.

남편 박형주 집사는 10년간 이어진 허리통증을, 양희영 권사는 성대 결절을 하나님 권능으로 치료받은 체험이 있기 때문이다.
부부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찾아가 믿음으로 기도를 받았고, 그 후 건강한 첫아들을 얻었다.

둘째 아이 또한 임신 3개월째 다운증후군 고위험군 판정을 받았으나 이 목사의 기도로 정상아를 출산했다. 부부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너희는 하나님 은혜로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사실을 결코 잊으면 안 된다."고 가르쳤더니 두 아이가 믿음 안에서 지혜롭고 반듯하게 성장했다며 주님께 감사해했다.

해외에서 이재록 목사의 시공을 초월한 기도를 통해 기형아 출산의 위험에서 보호받은 간증도 무수히 많다.

캐나다 캘거리만민교회 박은진 집사(35세, 사진 5)는 2008년 첫 아이 임신 중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그 뒤 의사가 재검을 권유해 여러 병원에서 10여 차례나 검사를 받았다. 알고 보니 '아이의 심장에 반점 혹은 구멍이 있고, 신장 하나가 제대로 자라지 않았으며 다운증후군으로 태어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남편 권준철 집사와 함께 하나님께 눈물로 기도하는 방법밖에 없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요청해 기도를 받은 뒤에야 비로소 아이가 건강할 것이라는 확신을 얻고 마음에 평안이 임했다. 4개월이 지난 뒤 3.6kg의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 하나님께 영광 돌렸고, 잘 성장하고 있다.

그 밖에도 김혜숙(사진 1), 임규희(사진 2), 김현희(사진 3), 송애미, 김선덕, 김정희, 유명숙, 신송희, 최재숙, 조진형, 김윤희, 이성숙, 박오례, 김효정 집사, 임수희 권사, 김미영 성도 등 태중의 아이가 다운증후군의 위험에서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정상이 된 사례는 접수된 간증만 해도 꽤 많다.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회장 채윤석 박사는 간증사례를 접하며 "염색체 이상으로 인해 다운증후군으로 수정되면 배아세포는 세포분열을 계속해 태아가 형성되는데, 태아의 몸을 이루고 있는 수조 개의 세포가 21번 염색체를 3배수 가지고 있게 됩니다. 이 많은 세포를 일시에 정상적인 염색체로 바꾸는 일은 현대의학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순식간에 수조 개의 세포에서 염색체 하나씩을 제거해 정상이 되게 하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재창조의 역사는 생각만 해도 전율이 느껴집니다."라고 했다.

다운증후군은 영적으로 조상이나 부모의 심한 우상숭배나 성령 훼방·거역·모독 등 사망에 이르는 죄(요일 5:16)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부모가 출산 전에 회개하고 재창조의 권능의 기도를 받는다면 태아가 스스로 지은 자범죄가 없기 때문에 치료가 가능하다. 이처럼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에게 항상 좋은 것을 주기 원하신다.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행함이 필요한데, 바로 온전한 주일 성수와 십일조 생활,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


뉴스캐나다 거주 박은진 집사 부부가 생후 3개월 된 딸 예지와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감사인사차 한국을 방문했다. 낯선 사람을 보면 울음을 터트리던 예지가 웬일인지 이 목사를 보면서 활짝 웃었다. 아래 사진은 올해 여섯 살이 된 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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