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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인생의 행복과 기쁨이 이런 것이군요!" - 하나님의 은혜로 우울증을 치료받고 행복을 찾은 성도들
출처
만민뉴스 제638호 PDF
날짜
2014년 6월 15일 일요일
조회수: 10876
뉴스현대인의 역병 우울증과 갖가지 질병을 치료받아 행복하게 살아가는 성도들. 사진 왼쪽부터 심세섭 집사 부부, 탁재송 집사, 김경숙 집사 가족, 손순희 집사 가족, 켈리에스코바르 알자모라 성도, 신복래 집사.


증권투자 실패로 빚더미에 앉게 된 후 우울증, 불면증, 신경성 위장병, 화병 등으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던 사람이 있었다. 아침에 눈을 떠 손가락 하나 움직일 힘이 없을 때면 자살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났다. 다행히 그는 누나의 전도로 우리 교회 예배에 참석하게 된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면 저 좀 살려 주세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설교 후 전체를 위한 환자기도를 받을 때였다. 갑자기 눈에서 어두운 그림자 같은 것이 빠져나가는 느낌을 받았다. 그 후 마음이 솜털처럼 가벼워지면서 오랜만에 단잠을 잘 수 있었고, 우울증과 모든 질병이 사라졌다. 심세섭 집사(42)는 이러한 체험을 한 후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돼 든든한 가장이자 충성스런 교회 일꾼으로서, 일터에서 축복을 받으며 감사 속에 살아가고 있다.

우울증은 우울한 기분에 빠져 삶의 의욕을 상실한 채 무능, 고립, 허무 심지어 자살충동에까지 사로잡히는 정신장애이다. 단순히 우울한 기분이 들거나 흥미나 즐거움이 없는 정도를 넘어서 자신의 기분 상태를 조절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기분 저하, 집중력 저하, 행동지연, 초조함, 자살사고 등 정신적인 증세와 더불어 신체적인 이상 증상까지 동반된다.

우리 교회에는 온갖 질병을 치료받은 성도들의 간증이 넘칠 뿐 아니라 현대인의 역병 우울증을 해결받고 천국 소망으로 기쁘게 살아가는 성도가 많다.

손순희 집사(44, 여)는 삶에 대한 불만족과 부정적인 생각으로 고통받던 중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 말씀대로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은 뒤 우울증은 물론 역류성 식도염, 빈뇨증, 허리디스크까지 치료받았다.

빚보증을 잘못 서서 이혼까지 하게 된 탁재송 집사(58)는 알코올 중독과 우울증으로 고통받던 중 GCN 방송(www.gcntv.org)을 통해 이재록 목사의 설교와 찬양, 성도들의 간증을 시청하며 삶의 낙을 얻게 됐고, 뛰면서 찬양하던 중 우울증을 치료받았다.

대장수술후유증, 중풍, 뇌수술후유증, 심장판막증, 관절염 등 온갖 질병에 신음하던 신복래 집사(76, 여)는 남편과 사별 후 우울증에 걸렸다. 그런데 지인의 권유로 이재록 목사의 간증수기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를 읽고 큰 은혜를 받아 신앙생활을 시작한 뒤, 예배 시 이 목사의 환자기도로 많은 질병과 우울증까지 치료받았다.

남미 페루의 켈리에스코바르 알자모라 성도(25, 여)는 알코올 중독자 아버지와 이복형제들의 학대로 어두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엿한 성인이 된 후에도 평안을 얻지 못하고 우울증에 시달렸다. 그러던 중 페루만민교회에 전도돼 화상으로 이재록 목사의 설교를 들으면서 미움과 분노를 하나님께서 얼마나 싫어하시는지 알게 됐다. 지난날의 잘못을 눈물로 회개하자 우울증이 사라지고 샘솟는 기쁨을 체험했다.

이 외에 고부간의 갈등과 출산 후유증으로 고통받던 김경숙 집사(47, 여) 등 국내외 수많은 성도가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생명력 넘치는 말씀과 권능의 기도로 우울증의 늪에서 헤어나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부정적인 사고나 감정이 심해져서 모든 것을 포기하게 만드는 현상은 우울증의 한 증상이며, 자신의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하게 한다. 하지만 참된 신앙생활을 하면 긍정적인 사고를 할 뿐 아니라 믿음대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함으로 걱정 근심이 없어진다. 또 천국 소망으로 기쁘고 즐겁게 살게 됨으로 우울증이 자연히 사라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