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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옥 같은 아토피의 고통, 주님이 해결해 주셨어요" - 이재록 목사 기도로 아토피성 피부염을 치료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려
출처
만민뉴스 제640호 PDF
날짜
2014년 6월 29일 일요일
조회수: 12244
뉴스◀ 아토피성 피부염의 고통은 매우 끔찍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께서는 이전보다 더 희고 깨끗한 피부와 신실한 믿음을 선물로 주셨다.


올해 초 아토피성 피부염의 고통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이들이 있었다. 여고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데 이어 30대 여성이 아토피가 악화된 여덟 살 된 딸의 목을 졸라 살해한 뒤 자살해 충격을 주었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주로 유아기 혹은 소아기에 시작되는 만성적이고 재발성의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유전적인 요소가 많고 면역계 결핍과 관련돼 있다.

그 외에 피부가 건조하고, 정상인에 비해 가려움증을 많이 느낀다거나 세균․바이러스․곰팡이 등에 의한 감염, 정서적 요인, 환경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일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8~2012년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국내 병원을 찾은 환자 수는 연평균 약 104만 명에 이른다. 실제 환자 수는 이보다 훨씬 많은 61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전 세계 인구의 20%가 아토피로 고통을 겪은 경험을 갖고 있다. 더욱이 소아 아토피는 어린이의 성장에 막대한 지장을 준다. 소외감, 자존감 결여 등 성격형성 장애, 다른 질환으로의 이환 등을 초래해 범국가적인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 교회에서는 박민희 유아(3, 사진1), 이민식 아동(9), 김예지 아동(12), 박세림 아동(12), 유승리 자매(15), 조화진 자매(19), 김수경 자매(29, 사진2) 등 수많은 성도가 아토피성 피부염을 하나님의 권능으로 치료받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회개한 후 권능의 기도를 받으면 깨끗이 치료돼

김수빈 자매(26, 사진3)는 네 살 때부터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았고 고등학생 때는 붓고 짓무른 얼굴을 가리고자 한여름에도 마스크를 쓰고 다닐 정도였다. 대학생이 된 뒤에는 더욱 심해졌다. 이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세상적인 것을 끊고 철저히 회개한 뒤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아 깨끗하게 치료됐다.

현재 임마누엘성가대 대원으로 충성하는 수빈 자매는 "얼굴에 진물과 고름으로 밤잠도 제대로 못 잘 때가 많았는데 지금은 편히 잘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성악으로 영광 돌리기 위해 꿈을 키우고 있다.

병원에서조차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 정도로 최악의 상태였던 박세희 자매(22, 사진5)도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고 2~3일 만에 온몸에 딱지가 앉더니 금세 떨어지고 새살이 돋아 아토피는 물론, 여드름까지 치료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수정 아동(12, 사진6)은 세 살 때 아토피성 체질에 전염성 농가진까지 겹쳐 온몸이 보기에 흉측한 상황이었다. 부모 이대성, 김유미 집사는 어린 자녀가 아플 때는 부모의 잘못이 크다는 설교 말씀이 떠올라 그동안의 안일한 신앙생활을 회개하고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았다.

다음 날 아침, 놀랍게도 진물이 다 마르고 상처 부위에 까만 딱지로 뒤덮여 있었다. 이날 저녁부터 딱지가 떨어져 기도받은 지 3~4일 만에 완치됐다. 이후로 건강하고 밝게 자라 현재 아동주일학교 예능부 워십팀으로 활동하고 있다.

가려움증이 너무 심해 손목을 붕대로 묶고 잠을 자야 했던 이지영 자매(21)와 친구들이 놀려서 한여름에도 반바지나 반팔 옷은 입지 못했다는 류누리 자매(14)도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깨끗이 치료됐다.


무안단물과 손수건 기도로 치료된 해외 성도들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멕시코 디렉터 다니엘 푸엔떼스 아꼬스따 박사의 아들 다니엘(8)은 태어날 때부터 팔과 다리 부위에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었다. 박사는 멕시코를 방문한 한국 WCDN 출장팀으로부터 "권능의 무안단물을 믿음으로 바르거나 마시면 치료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아들에게 믿음으로 무안단물을 발라 주며 기도했다. 놀랍게도 하나님께서는 그 주간에 깨끗이 치료해 주셨다.

아프리카 케냐의 에릭 아동(8, 사진4)은 태어난 지 3주 뒤부터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았다. 얼굴은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엉망이었고 냄새도 매우 심해 살던 곳에서 쫓겨나기도 했다. 그런데 정명호 담임목사(케냐 나이로비만민교회)가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해 주자 3주 만에 완치돼 갓난아기 피부처럼 깨끗해졌다.

세상 의학으로 아토피성 피부염을 치료받기 위해서는 많은 인내와 비용, 수고와 재발 가능성이 따른다. 그러나 주 안에서 응답받은 성도들은 한결같이 하나님과 막힌 죄의 담을 헐고 믿음으로 기도를 받았을 때 매우 빠른 속도로 치유됐다고 고백한다.

더구나 성경에 기록된 영계의 법칙을 알아 주 안에서 치료받으면 흉터나 합병증이 전혀 없고 재발하지도 않는다. 오늘날에도 살아 계셔서 치료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