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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특집] 이재록 목사 파키스탄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 2
출처
만민뉴스 제197호 PDF
날짜
2000년 11월 19일 일요일
조회수: 14387
난공불락 회교권 선교의 포문을 연 놀라운 권능의 대역사!
수많은 회교도들이 회심(回心)한 불 같은 성령의 역사, 치료의 대폭발로 나타난 경천동지의 대사건의 현장!


뉴스 뉴스하나님께서는 선교팀 일행이 파키스탄을 향해 가던 중 비행기 창 밖으로 4쌍의 원형 무지개 안에 비행기 그림자가 들어 있는 모습을 보여 주셨다.

지난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파키스탄 라호르시 버트 인스티튜트에서 열린 「이재록 목사 초청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가 성황리에 성료되었다. 연인원 30만 명 이상이 참석한 금번 성회를 통해 수많은 회교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는 역사가 일어났을 뿐만 아니라, 강사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통하여 무수한 질병들을 치료받아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렸다. 지난 호에 이어 불 같은 성령의 역사, 치료의 대폭발로 나타난 경천동지의 대사건의 현장을 생생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크리스찬뿐만 아니라 회교도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대규모 연합성회

지난 10월 20일(금) 저녁, 몰려드는 인파를 볼 때 인산인해(人山人海)라는 표현이 조금도 부족하지 않은 장관(壯觀)이었다. 사람들은 물결치는 파도처럼 밀려 들어왔고, 성회 장소는 차곡차곡 사람들로 채워져 갔다. 마치 콩나물 시루를 연상케 했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성회 장소는 더 이상 들어올 곳이 없을 정도로 빼곡히 들어찼을 뿐 아니라 미처 들어오지 못한 인파들로 인해 운동장 바깥도 넘쳐나기는 마찬가지였다.

준비 위원회측 목회자들은 이 광경을 지켜보면서 "지금까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은 본 적이 없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인파가 몰려들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대성회 이틀째인 10월 21일(토)에는 더 많은 인파를 보내 주셨고, 마지막 날인 10월 22일(일)에는 그보다 더 많이 보내 주셨다. 그래서 22일(일) 저녁까지 사흘에 걸쳐 열린 연합 대성회는 연일 10만 명 이상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는 결코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물론 하나님께서 많은 언론을 통해 이 성회를 홍보하게 하셔서 수많은 사람들이 성회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그 마음과 발걸음을 주관하시지 않으면 누구도 올 자가 없는 것이다.

더욱이 그 곳 현지 목회자들의 말로는 이번 성회에 수많은 회교도들이 대거 참석했다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류의 참된 구원자임을 선포, 수많은 회교도들이 회심(回心) 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

지난 10월 19일(목)과 20일(금) 양일에 걸쳐 진행된 목회자 세미나에서 만민중앙교회의 급성장의 비결과 「십자가의 도」에 대해 말씀을 증거한 이재록 목사는 연합 대성회에서도 역시 수많은 회교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담대하게 인류의 구세주 되시는 예수를 증거하였다.

인산인해를 이룬 청중들에게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참구세주가 되시는 것"과 "그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각종 질병을 치료받고 인생의 문제를 해결받을 수 있으며, 영원한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임을 강조하였던 것이다.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라는 말씀을 증거한 후에는 예수가 구세주되심을 믿는 사람은 손을 들어보라고 하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을 들었다. 너무나도 기쁘고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무수한 치료의 역사로 경천동지한 권능의 대파노라마

이재록 목사는 매 성회시 특별히 환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하나님께서 얼마나 놀라운 권능의 역사로 함께하셨는지 경천동지할 지경이었다.

태어날 때부터 소아마비로 인해 걷지 못하던 여대생 세헤나즈 자매(24세)는 성회 첫날 강사 이재록 목사가 탄 차가 떠나는 모습을 보면서 '치료 받았다'는 확신이 왔고, 이내 짚고 다니던 보조기구를 버리고 걸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23년간 귀신들린 사람이 즉석에서 치료받는 등 수많은 사람들이 치료받고 간증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치료를 받아 일일이 간증을 할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간증을 하기 위해 단으로 올라오려는 사람들로 인해 단 주변이 마비될 정도였다.

단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사람들은 아예 빼곡히 들어찬 인파를 헤치고 앞으로 나올 엄두를 못 내고 그냥 그 자리에서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심지어 말씀을 듣는 중에도 곳곳에서 치료의 역사들이 나타나 환호성을 지르기도 하였다.

그리고 성회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강사 이재록 목사가 그 곳에 모인 사람들을 향해 '이번 성회를 통해 치료받고 응답받은 분은 손을 들어 보라'고 하였을 때, 대부분이 손을 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무안 단물을 통해서도 수많은 치료의 역사가 일어나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렸다.

한국에서 적은 양밖에 수송하지 못하여 단에서 광고를 하지 않은 채 목회자 세미나시 시음회를 가졌는데 순식간에 500kg의 물이 동이 났고, 성회 후에도 치료의 간증들이 계속 접수되고 있다.

특히 이번 성회에는 수많은 회교도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하며 치료받고 응답받은 간증이 끊이지 않았을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여 회교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섭리를 실감케 하였다.

예상을 뛰어넘은 파키스탄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 그리고 현지 언론의 열띤 취재와 신속한 보도

회교도들의 압력과 위협으로 인해 갑자기 집회 허가를 취소했던 주 정부도, 선교팀이 그들의 요구대로 집회 장소를 철도청 스타디움에서 버트 인스티튜트로 옮겨 주자 그 후로는 호의적으로 선교팀을 도왔다.

그리하여 성회기간 중 각종 시설 등 편의를 제공하였고, 많은 경찰 병력을 동원하여 선교팀 일행을 24시간 보호할 뿐 아니라, 성회 장소 주변을 철저히 경계해 주었다.

또한 선교팀 일행이 이동할 때에는 항상 경찰차가 호위하였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주변의 모든 환경을 주관하여 시종일관 불꽃 같은 눈동자로 지켜 주시고 보장해 주셨던 것이다.

더욱이 금번 성회 역시 언론의 관심이 대단하였다. 회교국가인 파키스탄에서 기독교 행사를 그처럼 보도해 준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하나님께서 친히 역사하시니 능치 못할 일이 없었다.

파키스탄 국영 방송인 P-TV를 비롯하여 PBC 라디오는 물론 'The Jang'(우르드어), 'Dawn'(영어) 등 많은 신문들이 환영 만찬을 비롯하여 세미나와 대성회 관련 소식을 보도하였고, 중동을 비롯한 주변 회교 국가들에도 이번 세미나와 대성회 소식이 널리 알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회교권 선교의 새 장을 연 파키스탄 성회, 아프리카, 유럽, 중동 지역 등 세계선교 앞당겨

파키스탄은 물론 회교권 선교의 새 장을 연 것으로 평가되는 이번 '이재록 목사 초청 2000 파키스탄 교회 지도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는 여러 가지 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하겠다.

먼저 연인원 30만 명 이상이 참석한 이번 대성회는 1억 4천만 인구 중 97% 이상이 회교도인 파키스탄 역사상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최대 규모의 성회로서 기독교계의 최고 지도자들을 비롯하여 전교회들이 하나가 되어 동참했다는 점이다.

또한 이번 성회는 단순히 기독교인들만의 집회가 아니라 수많은 회교도들이 참석하여 이재록 목사의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구원관을 새롭게 정립하는 기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본인들이 직접 신유의 역사를 체험함으로써 많은 이들이 기독교로 개종하였다는 점이다.

또한 금번 성회를 통해 기독교의 위상이 크게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파키스탄 현지의 기독교인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수많은 치료와 표적이 나타났고, 많은 회교도들까지도 성회에 참석하여 그 장면들을 친히 목격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파키스탄 회교도들에게는 자신들의 종교에 대해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과연 참신은 누구이며, 구원은 어떻게 받는 것인가' 이러한 것들을 다시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이는 그 동안 어렵게만 여겨졌던 회교권 선교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새롭게 하는 것으로서, 따르는 기사와 표적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증거할 때 수많은 회교도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게 될 것을 시사한다고 하겠다.

그리고 이번 성회 소식이 우간다, 일본 대성회 소식과 함께 파키스탄 전역은 물론 유럽, 중동 지역에도 알려짐으로써 앞으로 이루어질 회교권 선교를 위한 초석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한국 기독문화 우수성을 알리는 등 민간 외교에도 한몫

뿐만 아니라 국내외 대형 집회시마다 영감있는 권능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온 본교회의 할렐루야 선교단이 이번 성회기간 중 파키스탄 현지어인 우루드어와 펀잡어로 전체 회중을 충만케하는 찬양을 인도하여 열띤 호응을 받는 등 한국 기독 문화의 우수성을 알렸고, 파키스탄 문화체육부 S.K. 트레슬러 장관, 주한 파키스탄 대사관 미르 바챠 영사 등이 본교회를 방문하는 등 한국과 파키스탄 간의 우호 증진을 위한 민간 외교적인 차원에서도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뉴스 뉴스 뉴스 뉴스뉴스 뉴스 뉴스뉴스 뉴스 뉴스1. 수많은 사람들이 무안단물을 얻기 위해 몰려 들고 있다.
2. 유력한 영어 일간지 「더 네이션」에서는 두 지면을 할애해서 강사 이재록 목사를 통해 나타나는 권능의 역사들을 소개하였다.
3. 현지 주요 언론들은 금번 성회 소식을 대대적으로 홍보하였을 뿐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로 보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