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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 대성전 건축을 향해 전진!
출처
만민뉴스 제655호 PDF
날짜
2014년 10월 12일 일요일
조회수: 11410
제1도약기(1982~1999) ▶▶▶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의 기반을 다지고 영적 성장을 이루다"


만민중앙교회는 "태양이 작열할 때 개척하라"는 하나님 말씀에 따라 1982년 7월 25일, 13명의 성도가 모여 개척예배를 드렸다. 10월 10일에는 170여 명이 넘는 성도가 모여 창립예배를 드렸으며, 만 5년이 채 안 돼 등록 교인이 3천 명을 넘어섰고 교회는 부흥을 거듭했다.

이처럼 놀라운 부흥의 원동력은 하나님의 권능이었다. 권능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한 사람들이 모여 양 떼가 되고 일꾼이 됐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교회의 푯대가 되는 비전들을 주셨다. 첫째로 '만민'이라는 이름에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의 비전을 담아 주셨고, 둘째로 대성전 건축의 비전을 주셨다.

교회가 빠른 속도로 부흥하고 영적인 말씀, 기사와 표적이 넘치자 전국 곳곳에서 부흥성회 강사로 초청했고, 라디오 기독 채널을 통해 전국에 간증과 설교가 방송됐다. 반면 시기, 질투로 인한 이단시비가 있었지만 오직 선으로 시험을 통과한 결과,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교단을 창설해 마음껏 하나님 나라를 이루도록 역사하셨다.

이후 '92 세계 성령화대성회 공동대회장, 광복 50주년 기념 평화통일 희년대회 실무대회장 등을 맡아 국내 교계 행사와 정계 행사 곳곳에 초청받아 순서를 담당했다. 1993년에는 미국 '크리스천 월드'지에 세계 50대 교회로 발표됐다(조선일보 보도). 또 해외에까지 알려져 미국의 LA, 워싱턴, 볼티모어, 하와이, 일본, 남미, 아프리카 등에 초청받아 성회와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했다. 아프리카에 만민선교센터가 세워지는 등 세계 선교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

또한 네 차례 성전을 확장 이전해 지금의 성전에 이르렀으며 '2주 연속 특별 부흥성회'를 열면서부터는 수많은 환자가 치료받아 영광 돌렸다. 이런 흐름 속에 한 주에 새교우가 4~5백 명 이상 등록하기도 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이런 양적인 성장만이 아니라 성도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알곡이 되는 것이었다.

이에 1998년과 1999년에 걸쳐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고 가라지를 뽑아내는 세 차례의 큰 시험을 허락하셨다. 목자를 중심으로 오직 선과 사랑으로 축복의 연단을 통과한 결과, 전 세계적으로 사람의 상상을 초월하는 권능의 역사가 폭발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뉴스뉴스뉴스뉴스뉴스뉴스뉴스제2도약기(2000~2009) ▶▶▶

"성령의 회오리바람이 땅끝 이스라엘까지 전해지다"

2000년에는 전라남도 무안만민교회 앞 바닷가의 짠물이 단물로 바뀌는 창조의 역사(출 15:25)가 나타났으며, 이전과 비교할 수 없는 새로운 차원의 세계 선교가 시작됐다. 사도 바울 사역 당시 유대인들이 배척한 복음이 이방인들에게로 향한 것처럼 성결의 복음과 권능의 사역도 민족복음화를 넘어 세계 교구화를 이룰 수 있도록 축복하신 것이다.

우간다를 시작으로 일본, 파키스탄, 케냐, 필리핀, 온두라스, 인도, 러시아, 독일, 페루, 콩고민주공화국, 미국 등지에서 대형 집회를 개최한 결과 수십만, 많게는 수백만 명의 인파가 운집했다.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가 증거되고 성령의 권능으로 수많은 질병이 치료되고 귀신이 나가고 죽은 자가 살아나며 우상을 버리고 개종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그런데 기이하게도 연합대성회 개최지를 연결해 보면 최첨단 전투기인 스텔스기와 모습이 흡사하다. 스텔스기는 적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지 않으면서 적진 깊숙이 날아가 요충지에 치명적인 폭격을 가하는 전투기이다. 바로 철옹성과 같이 단단한 중동의 벽을 허물기 위해 스텔스기처럼 초강력 하나님의 권능으로 전 세계 곳곳에서 연합대성회를 개최해 땅끝까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간다는 큰 의미가 있다.

마침내 2007년 7월, 성령의 불은 땅끝 이스라엘로 향했다. 이스라엘 북부 갈릴리에서 최남단 에일랏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전역을 다니며 예수가 구세주 되심을 선포했고, 성령의 권능으로 말씀을 확증했다. 2009년에는 예루살렘 ICC(국제컨벤션센터)에서 '이스라엘 연합대성회'를 개최했고 이 성회는 AP, 로이터 등 세계 유수 방송사들이 취재 보도했으며, 전 세계 33개 방송사를 통해 220여 개국에 송출됐다. 이스라엘로 복음이 회귀하리라는 성경 예언을 성취하며, 이스라엘의 기독교인들뿐 아니라 극정통 유대인에게까지 예수 그리스도가 전파된 것이다.

한편, 2000년대에는 방송 선교의 문도 활짝 열렸다. 2004년 5월에는 만민TV를 중심으로 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인 GCN(Global Christian Network)이 결성되고, 이후 뉴욕 공중파 채널 17번을 통해 첫 방송이 송출됐다. 이 외에도 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WCDN(World Christian Doctors Network)과 만민국제신학교 MIS(Manmin International Seminary)가 조직되면서 세계 선교의 비전이 더욱 구체화됐다.

뉴스제3도약기(2010~ ) ▶▶▶

"급속한 영의 흐름 속에 사랑으로 공의를 대신하다"

2010년에는 '에스토니아 연합성회'가 개최돼 복음이 침체된 유럽을 일깨웠고, 적그리스도의 세력을 확인하며 마지막 때의 하나님 섭리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이와 더불어 성도들이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의 주인공들로 나올 수 있는 급속한 영의 흐름이 허락됐다.

뉴스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미니 은사집회'를 통해 성도들을 회개케 했을 뿐 아니라 2010년 12월 25일, 그동안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지 못한 성도들을 위해 뜨거운 사랑의 간구를 올리며 성도들이 죄에서 돌이켜 참 자녀로 나올 수 있게 도왔다. 2011년부터는 기관장 교육과 지역장·조장·구역장 교육을 통해 전 성도가 자신의 믿음을 점검하며 선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지닌 영의 사람, 온 영(살전 5:23)의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다.

2013년에는 3개월간의 유예기간을 통해 특별히 주의 종과 레위족이 지난날의 잘못을 회개하고 급속한 영의 흐름을 탈 수 있는 축복을 받았다. 부활절을 맞아 목자의 간구로 공의로는 용서받지 못할 큰 죄의 담들이 헐어져 더욱 신속하게 영적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이는 아브라함의 간구로 조카 롯이 구원받은 것과 같은 의인의 간구로 인한 역사였다.

2014년에는 본격적인 성령의 역사 가운데 이전보다 더 크고 놀라운 하나님 권능의 역사와 사람의 근본 마음까지 변화시키는 재창조의 역사가 베풀어지고 있다. 이를 통해 성도들의 믿음이 크게 성장하므로 수많은 성도가 믿음의 반석에 서고, 영의 사람이 되어 영의 평준화가 이루어졌으며 온 영의 사람들과 목자를 중심으로 조직이 활성화되고 있다.

뉴스2014 만민 하계수련회 캠프파이어

'온 영'(히 10:22)을 주제로 열린 2014 '지역장·조장·구역장 교육'과 '만민 하계수련회'는 성도들의 믿음을 크게 성장시키며 천국 새 예루살렘 성을 향한 소망을 더해 주었다. 특히 하계수련회 첫날 교육 후 이어진 은사집회에서 수많은 성도가 온갖 질병과 연약함을 치료받고 마음의 소원을 응답받으며 스스로는 변화될 것 같지 않았던 마음이 새롭게 변화됐기 때문이다.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을 하나님의 참 자녀로 채우기 위해 사랑과 눈물로 점철된 목자의 애틋한 간구는 오늘도 멈추지 않는다. 전 세계 만민이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는 간절한 소망으로, 사람의 마음까지 변화시키는 성령의 권능으로 열왕들을 만나 교제하며 가나안 성전, 대성전을 건축해 다시 오실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할 것이다. 전 세계 1만여 지교회와 협력교회는 목자와 함께 그날을 사모하며 오직 푯대를 향해 전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