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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우리 아이는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에요! - 불임의 고통에서 잉태의 축복을 받은 국내외 성도들
출처
만민뉴스 제658호 PDF
날짜
2014년 11월 2일 일요일
조회수: 11975
뉴스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를 볼 때면 자상하고 섬세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의 고백을 올리게 된다는 싱가포르 피오나 성도, 파키스탄 이노센트 메시 성도, 인도 존 바브 성도(사진 1~3). 독일 에메 성도, 서울 조경자 집사, 일본 야마시타 이쿠미 성도, 춘천 임수희 권사 가족(사진 5~8). 파키스탄 아시프 목사, 이스라엘 류드밀라 성도, 서울 김효정 집사 가족(사진 9~12).


장경혜 집사는 딸 소은이를 볼 때마다 감회가 새롭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해 준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천주교인이던 장 집사는 결혼 후 12년간 아이가 없었지만 남편 김수 집사가 상사의 전도를 받은 뒤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아이를 갖게 됐다. 이후 우리 교회에 출석하며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맨 오른쪽 가족 사진).

그녀는 과거 불임의 고통에 대해 "친구들이 임신했다는 말을 들으면 전 오히려 우울해졌어요. 게다가 동서가 결혼하자마자 아이를 가지면서 본의 아니게 제 눈치를 보게 만들고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를 많이 주는 것 같아 힘들었지요."라고 회상한다.

불임이란 아기 갖기를 원하는 부부가 1년간 별다른 피임을 하지 않고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가졌음에도 임신이 되지 않은 경우를 말한다. 현재 부부 일곱 쌍 중 약 한 쌍이 불임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6년부터 5년간 심사결정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불임 진료 환자 수는 14만 8,408명에서 18만 4,576명으로 무려 24.4%가 증가했다. 반면, 우리 교회에서는 지난 32년간 아이를 가질 수 없던 수많은 부부가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잉태의 축복을 받았다.

1993년에 개최된 '2주 연속 특별 부흥성회' 때에는 강사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고 수십 쌍이 한꺼번에 잉태의 축복을 받는 놀라운 일도 있었다. 불임의 고통에서 잉태의 축복을 받아 영광 돌린 사례는 국내외에서 멈추지 않고 있다.

일본의 스기우라 하루꼬 집사는 온갖 의학적 방법을 사용해도 아이를 갖지 못하는 막내딸을 대신해 이재록 목사에게 사진 기도를 요청했고, 믿음대로 예쁜 손녀를 얻게 됐다. 그런가 하면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잉태의 축복을 받은 주제규 장로, 최윤영 권사를 통해 일본 야마가타에 지교회가 세워졌고, 이후 불임부부들이 전도돼 잉태의 축복을 받았다.

또한 파키스탄의 아시프 나지르 목사는 나팔관이 막혀 잉태할 수 없는 아내의 상황을 전하며 우리 교회에 사진을 보내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시공을 초월한 기도를 받았다. 이후 아내가 결혼 10년 만에 아들을 낳아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사진 9).

결혼 후 3년간 두 번의 유산과 불임의 고통 속에 살던 이스라엘의 류드밀라 성도는 이재록 목사를 만나 권능의 기도로 임신해 아들 솔로몬을 출산했다. 더구나 노산임에도 하나님 은혜로 순산하는 축복까지 받았다(사진 10).

다낭성 난소질환이 있던 싱가포르 피오나, 알렉스 부부는 현대 의술과 중국 민간요법, 중의학으로도 임신이 안 돼 고민이 컸다. 그런데 이재록 목사의 저서를 통해 많은 치료의 역사에 대해 알게 된 뒤, 부부가 우리 교회에 방문해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를 받고 잉태해 아들을 얻었다(사진 1).

하나님께서는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시 127:3) 말씀하셨다. 생명을 주시는 분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아이가 없던 수넴 여인은 엘리사 선지자의 말을 보장하신 하나님의 역사로 잉태해 아들을 낳았다(왕하 4장). 수태하지 못하던 엘리사벳은 하나님 섭리 가운데 늦은 나이에 세례 요한을 잉태했고, 한나는 하나님께 간절히 서원 기도를 드려 사무엘 선지자를 얻었다.

오늘날에도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권능의 기도를 통해 말씀대로 살고자 힘쓰는 자녀들의 소원에 응답해 주고 계신다. 어떠한 문제도 불가능이 없으신 하나님께 맡기고 믿음으로 나아가면 쉽게 해결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