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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 세계에 천국 소망을 전하는 우리 교회 - 가장 영광스러운 천국 새 예루살렘을 느낄 수 있는 3D 영상 상영
출처
만민뉴스 제659호 PDF
날짜
2014년 11월 9일 일요일
조회수: 19566
뉴스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 황금마차를 타고 오색찬란한 보석과 예쁜 꽃들이 만발한 향기로운 정원을 지나 목자의 성 본체 입구를 통과하면 1층과 2층 사이에 마련된 특별한 공간에 들어갈 수 있다.

드넓게 펼쳐진 아름다운 공간에는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 강이 흐르고 목자와 하나 돼 영혼 구원에 힘쓴 성도들을 위한 개인 별장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게 지어져 있으며, 이곳에서 삼위일체 하나님과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영원히 행복을 누리게 된다. 이 땅의 기술력으로는 황홀하고 감동적인 천국의 실제 모습을 그대로 재현할 수 없지만, 이를 통해 전 세계 만민이 구원받아 천국을 침노하며 새 예루살렘 성까지 이르기를 소망한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 사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고린도후서 12:2)

하나님의 은혜로 천국 낙원의 아름다움을 맛본 사도 바울. 그곳이 얼마나 아름다웠던지 바울은 자신이 가진 부와 권세, 학식 등을 다 뒤로하고 오직 복음 전파에 힘썼다. 그 길이 설령 주리고 목마르며 고되더라도 마음에는 항상 영혼을 향한 사랑과 감동함이 넘쳤다.

1984년 5월, 하나님께서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금식과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천국에 대해 자세히 알려 주기 시작하셨다. 이후로도 전 세계 만민을 깨우는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의 사명을 받아 마음과 뜻, 정성을 다해 주의 복음을 전파해 온 우리 교회에 하나님께서는 해가 갈수록 더 깊이 있는 내용들을 알려 주고 계시다.

2014년 10월에는 목자와 하나 돼 하나님 나라를 창대히 이뤄온 우리 교회의 창립 32주년을 맞아 가장 영광스러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을 느낄 수 있는 3D 영상이 상영돼 성도들에게 믿음을 더해 주었다.

육안(肉眼)으로 안 보이는 천국을 시각적으로 볼 수 있게 된 데 대해, 온두라스 JBN TV 사장 에스테반 한달 목사는 "하나님의 계시가 잘 담겨 있었고 이를 통해 사람들이 성결 가운데 살아가고자 하는 소망을 갖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2015 말레이시아 콘퍼런스 조직위원 저스틴 클라란스 목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또 하나의 계시였습니다. 이를 통해 천국은 어떤 곳이며 어떻게 생겼는지를 알게 됐습니다. 저 또한 새 예루살렘에 꼭 가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상 곳곳에는 개인의 취향에 맞게 자녀들이 영원히 살아갈 천국의 처소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 있었다. 성도들은 지난날 이 땅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기꺼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드린 마음을 기억하셔서 특별한 공간을 만들어 주시며, 행한 대로 갚아 주시는 섬세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새 예루살렘 소망이 더해졌다.

이재록 목사의 저서 『천국』(하)에는 새 예루살렘 성 열두 기초석 각각에 담긴 의미인 믿음, 곧음, 희생, 정의, 충성, 열정, 자비, 오래 참음, 양선, 절제, 청결, 온유를 설명하며, 이 열두 가지 보석 빛이 적절히 배합된 완전한 사랑을 이룬 사람은 당당히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감을 기록하고 있다.

우리 교회는 하나님께서 알려 주신 천국의 아름다움을 현재 14개 언어로 발간된 『천국』(상)(하) 책자와 170여 개국을 커버하는 GCN 방송, 그리고 교회 창립 행사 등의 공연을 통해 전 세계에 전파하며 무수한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고 있다.

이번 3D 영상을 통해 새 예루살렘 소망으로 충만해진 우리 교회 성도들은 앞으로도 영혼들을 향한 주님의 간절한 심정으로 천국을 예비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며 마지막 때 섭리를 힘차게 이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