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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 각계각층에서 수상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린 만민 성도들
출처
만민뉴스 제663호 PDF
날짜
2014년 12월 7일 일요일
조회수: 11739
뉴스▲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을 의지하면 자신의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이 돼 영광을 돌릴 수 있다. 1 오복순 집사, 2 이윤하 자매, 3 조미숙 집사, 4 황순욱 집사, 5 김본부 형제, 6 최현지 자매, 7 나주회 아동, 8 길은서 아동과 '제11회 남한산성 나라사랑 문화제 학생 그림·글짓기 대회'에서 많은 상을 받은 우리 교회 아동주일학교 어린이들.


"하나님이 누구신지도 모르고 고통 가운데 살던 제가 대한민국의 품에 안겨 좋으신 하나님을 만나 귀한 교회에서 온갖 질병을 다 치료받고 전도하는 사람이 됐으니 참 감사합니다. 저는 아무것도 한 일이 없는데 이렇게 상까지 주시니 고맙습니다."

지난 12월 3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7회 자랑스런 한국인 2014 대한민국 환경사회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오복순 집사(주사랑선교회)가 새터민 봉사 대상을 받았다(사진 1).

예전의 자신과 같이 의지할 곳 없이 슬픔을 겪는 새터민들을 엄마처럼, 친구처럼 보살피며 기도해 준 것이다. 그녀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로 백내장, 무릎관절염, 고혈압 등을 치료받은 후 아픈 데가 하나도 없습니다. 주변 사람들한테 젊어졌다는 말도 들으니 주님의 은혜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질병의 고통이 사라지니 일흔두 살의 나이에도 구원의 기쁨으로 참 행복을 느끼며 열심히 전도해 많은 열매도 맺고 있다.

2014년은 축복의 한해였다. 놀라운 하나님의 권능으로 믿음이 크게 성장하는 영적 축복은 물론,성도들이 각계각층에서 빛을 발함으로 수상 소식도 잇따랐다. 그들의 고백 속에서 저마다 체험한 신실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엿볼 수 있다.

'제17회 경기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에서 우수봉사자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윤하 자매(고2선교회)의 간증 또한 마찬가지이다(사진 2).

초등학교 3학년 때 우리 교회에 등록해 선과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가르침을 들으며 자연스럽게 반 친구들과 선생님을 돕는 학생이 됐다고 한다. "6학년 때 특수아 친구와 짝이 돼서 학교생활을 도왔는데,친구 어머니께서 중학생이 돼서도 저와 같은 반이 되길 원하셨어요.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봉사활동이 시작된 거죠. 당회장님의 변함없으시고 지속적이며 구체적인 선행과 구제를 마음에 새김으로 어떤 봉사를 하더라도 마음에 사랑을 담아 봉사할 수 있었습니다."

이윤하 자매는 다문화 가정 및 지역아동복지센터에서 어린이들의 기초습관 및 학습지도를 하면서 성적이 향상되고 성격이 밝아지는 아이들의 변화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국제적인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들이 많았음에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윤하 자매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천여 가정을 꾸준히 구제하시는 당회장님을 통해 배운 것들이 제 봉사의 기초가 됐습니다. 이런 큰 상을 받게끔 가르쳐 주시고 행함으로 본이 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고백했다.

빛과소금선교회 조미숙 집사는 현대코엑스백화점 10회 연속 TOP 매니저 공로상을 받았다(사진 3). 그녀는 "매일 아침 당회장님의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를 받고 권능의 손수건으로 매장을 위해서 기도해요. 일할 때도 어떻게 하면 많이 판매할까가 아니라 고객들이 어떻게 하면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을까 하는 데 초점을 맞추니 단골 고객도 늘었어요. 제가 항상 웃는 얼굴이라서 보기만 해도 행복하대요."라고 말했다.

한편, 대회에 출전해 수상으로 영광 돌린 만민의 2세들도 있다. '제14회 인천국악대제전 전국국악경연대회' 중고등부 한국무용부문 대상을 받은 최현지 자매는 "저는 대회 전에는 기도를 받고 출전해요. 그러면 자신감도 생기고 하나님께서 실수하지 않도록 붙들어 주고 계시다는 것도 느껴요."라고 말했다(사진 6).

또 나주회 아동은 '전국학생음악콩쿠르대회'에 자동응답서비스로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고 참가해 피아노부문 최우수상을 받았고, 길은서 아동은 '제11회 남한산성 나라사랑 문화제 학생 그림·글짓기 대회'에서 손에 권능의 무안단물을 뿌린 뒤 그림을 그려 국회의장상을 받았다(사진 7, 8).

이 밖에도 구평서 장로는 올해 세정협조 및 성실납세로 '중부지방국세청장상'을, 황순욱 집사는 충청북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사진 4). 김나란솔 자매는 '제23회 한음 음악콩쿠르' 성악 일반부 1등을 차지했고, 김본부 형제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청년문학상'에서 시부문 우수상을 받는 등(사진 5) 수많은 성도가 수상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